클라우드

시스코-EMC 클라우드 조인트벤처 아카디아, 사업 준비 착수

Jim Duffy | Network World 2009.12.09

시스코와 EMC가 설립한 데이터센터 조인트벤처인 아카디아(Acadia)가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아카디아는 시스코와 EMC가 VCE(Virtual Computing Environment) 연합의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공동 설립한 곳으로, 양사외의 VM웨어가 참여하는 VCE 연합은 컴퓨팅과 네트워킹, 스토리지, 가상화 시스템이 사전 통합된 환경을 개발하고 있다. V블럭(VBlocks)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환경은 채널 협력업체들이 단순화된 데이터센터와 사설 클라우드 컴퓨팅 패키지를 고객들에게 좀 더 쉽게 판매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카디아의 역할은 V블럭 인프라를 초기에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V블럭을 마무리한 다음, 이를 협력업체에 넘겨주는 것이다.

 

아카디아의 이사회는 EMC 정보 인프라 및 클라우드 서비스 COO 하워드 엘리아스, 시스코 어드밴스드 서비스 수석 부사장 게리 무어, 시스코 월드와이드 오퍼레이션의 최고 부사장 롭 로이드, EMC 글로벌 채널 전략 및 영업 담당 수석 부사장 미치 브린으로 구성된다.

 

이사회와 관리 팀 구성에 이어 직원 채용이 진행되고 있는데, 엘리아스는 아카디아가 130명의 직원을 채용할 것이며, 내년 1분기 초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아스는 아카디아의 사업 기회에 대해 “기반이 튼튼하고 독창적이다. 기존 채널 협력업체가 쉽고 광범위하게 사설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협력업체 자체의 사업 기회를 높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우리는 아카디아가 만들어 낸 지적재산을 협력업체 생태계에 제시해 협력업체들이 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V블럭 패키지의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엘리아스는 또 현재 아카디아의 가장 큰 과제는 높은 기대를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아스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거인지,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등 업계의 관심과 요청이 높은 편이다. 1분기에 기반을 다지는 작업을 진행해 이런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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