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 클라우드

CA와 VM웨어, 서버 가상화 성숙도 연구결과 발표

편집부 | IDG Korea 2009.11.19

- 세 가지 가상화 성숙도 단계별 관리 절차 및 통제 방안 공개

 

CA가 19일 VM웨어와 함께 데이터 운영에 관한 가상화 시스템의 영향력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양사가 후원하고 IT 프로세스 연구소(ITPI)가 수행한 이번 연구는 기업들이 높은 가용성, 재해 복구, 자원 관리 시나리오와 같은 실질적인 가상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완화시키고자할 때 고려해야할 절차와 통제 방안을 다루고 있다.

 

ITPI는 연구를 위해 323개 북미 IT 기업들로부터 서버 가상화 사례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서버 가상화 관리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절차와 통제 방안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후, 이를 바탕으로 각 성숙도 단계에 맞는 프랙티스를 제시했다.    

 

먼저 기본 성숙도 단계에 있는 생산 환경 내에서 서버를 통합하고 비즈니스 중심 시스템을 가상화하는 기업들의 경우, 호스트 액세스, 컨피규레이션(Configuration) 및 프로비저닝 컨트롤, 가상 머신 프로비저닝, 용량 및 성능 관리 등을 포함한 11개의 기본 성숙 단계를 위한 프랙티스(Baseline Maturity Practices)가 필요하다고 제시됐다.

 

단순 서버 통합을 넘어 높은 가용성과 재해 복구로의 확장을 꾀하는 기업들에게는 높은 성숙 단계를 위한25개 프랙티스(High Maturity Practices)가 추천됐다.

 

이 프랙티스들은 IT 부서가 높은 단계의 컨피규레이션 표준화와 함께 신속하게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들에 반응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또한 승인된 구축 이미지를 통한 프로비저닝, 그리고 변경 프로세스와 컨피규레이션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믿되 검증하라’ 전략을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자원 관리 목표를 추구하는 기업들을 위해 ITPI는 다이내믹 컴퓨팅을 위한 프랙티스(Dynamic Computing Practices)를 제시했다.

 

여기에는 컨피규레이션 탐색, 변경 승인 및 추적, 용량 및 성능 관리, 자동화 지원을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프로세스 성숙도 등 12가지 프랙티스 등이 포함된다.  

 

CA의 스테핀 엘리엇 부사장은 “ITPI 연구는 정형화된 절차 및 통제를 통해 가상화 관리 계획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CA가 지향하는 바를 보여준다. 이는 기업 및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 린 IT(Lean IT)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성공적인 방법”이라고 자신했다.

 

전체 연구 내용은 CA의 관련 웹페이지(http://ca.com/itpi/virtualiz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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