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코리아, 윈도우 가상화 관리 및 지원 강화

편집부 | IDG Korea

2009.11.11

-MS 하이퍼-V, SCVMM에 대한 업데이트된 매니지먼트 팩 및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레디 솔루션 제공

-가상화 환경에서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위한 다이내믹 네트워크 컨트롤 제공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전문 기업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networks.co.kr, 이하 F5)가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 오퍼레이션 매니저에 대한 새로운 매니지먼트 팩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솔루션 출시를 통해 F5와 마이크로소프트 고객들은 가상화 환경에서 보다 다이내믹하게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F5는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 서버 2008 R2 및 윈도우 서버 R2 하이퍼-V, 시스템 센터 가상화 머신 매니저(이하 SCVMM, System Center Virtual Machine Manager) 2008 R2 지원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레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F5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기업들이 가상화 서버에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때, 직면하는 비즈니스 과제 중의 하나가 바로 가상화 장비에 대한 관리이다. SCVMM를 위한 F5 솔루션은 가상화 환경을 고려하여 설계되었기에, 고객들에게 더 빠른 롤아웃(roll-out) 타임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할 뿐 아니라 비용절감 및 유연성까지 구현한다"라고 설명했다.

F5 및 MS의 상호적인 가상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ito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