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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3분기 스마트폰 시장, 4.2% 상승"

Matt Hamblen | Computerworld 2009.11.06

지난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4.2% 상승, 분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IDC가 5일 밝혔다.

 

IDC에 따르면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총 4,330만 대로 전년 동기의 경우 4,150만대를 기록했었다.

 

IDC의 애널리스트 레이몬 라마스는 스마트폰 분야가 올해 내내 강한 수요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휴대기기에 보다 많은 기능들이 요구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지속적으로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IDC의 윌 스토페가 애널리스트는 특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인기에 주목할 만 하다면서 향후 아이폰과 윈도우 모바일 계열에 강력한 도전자로 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업체별로는 노키아가 6.6% 성장한 1,640만 대를 출하해 1위를 지켰다. 전체 시장의 38%에 해당하는 수치다.

 

2위는 RIM로 전년 동기 대비 7% 상승했다. 전체 시장 점유율은 17%였다.

 

이 밖에 HTC가 240만대를 출하했으며 삼성이 150만대를 출하한 것으로 분석됐다. editor@idg.co.kr

 Tags 스마트폰 I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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