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점유율 증가세 파이어폭스 앞서

Gregg Keizer | Computerworld 2009.11.03

지난 10월 브라우저 시장에서 구글 크롬의 점유율 성장률이 모질라의 파이어폭스를 앞섰다.

 

넷애플리케이션즈가 2일 발표한 10월 브라우저 시장 통계에 따르면, 크롬은 지난 달 보다 0.4% 상승한 3.6%를 기록했고, 파이어폭스는 0.3% 증가한 24%를 기록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2010년 2월에는 현재 3위인 애플의 사파리(Safari)를 따라잡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파이어폭스와 크롬, 그리고 사파리의 점유율은 모두 10월에 IE 점유율 하락에 힘입어 상승했다. IE는 9월 보다 1% 하락한 64.7%를 기록해, 지난 3개월간 총 3%, 지난 1년간 총 9%가 떨어졌다.

 

0.4% 증가한 크롬의 점유율은 구글이 2008년 9월 크롬을 정식으로 출시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지난 세 달간 크롬의 점유율은 1%포인트, 62% 증가했다.

 

사파리는 지난 달 보다 0.2% 상승한 4.4%를 기록했으며, 반면 오페라는 0.02% 하락한 2.17%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두 브라우저 모두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경쟁에서 한참 뒤쳐져 있는 실정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와 모질라 모두 성공적으로 사용자들을 최신 버전으로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된 지 8년 된 IE6의 점유율은 1.1% 하락한 23.2%를 기록했고, IE7은 1.2% 떨어진 18.2%를 차지했다. 새로운 IE8의 점유율은 1.3% 상승해 18.1%를 기록했다. 지난 5월까지만 해도 겨우 6%만 IE8를 사용했었다.

 

만일 IE8의 호환 모드 사용량까지 합산하면 점유율은 20.4%로 IE7 보다 높다.

 

모질라 역시 지난 6월 출시된 파이어폭스 3.5의 점유율이 1.3% 높아진 13.9%로, 지난 9월 3.8%보다 크게 상승했다. 파이어폭스 3.0의 경우는 0.8% 하락한 8.8%를 기록했다.

 

모질라는 2010년 1월 파이어폭스 3.0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 등을 종료할 예정인데, 그 전에 지난 금요일 베타 버전을 선보인 파이어폭스 3.6의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gkeizer@ix.net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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