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음과 인터넷지도 공동 구축

편집부 | 연합뉴스 2009.10.30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서울시는 30일 인터넷 지도서비스 개선을 위해 포털업체 다음(Daum)과 `공간정보 공동 구축 및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시가 운영하는 `GIS 포털'(gis.seoul.go.kr)과 다음의 '지도서비스'를 공동으로 활용한 인터넷 지도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제공되는 정보는 휠체어 통행로, 엘리베이터 등 장애인 편의시설 안내, 소상공인 업체 정보제공 서비스 등이다.

 

   서울숲과 한강공원 4대 특화지구의 파노라마 전경과 남대문시장의 사진정보 서비스도 제공된다.

 

   시와 다음은 내년 2월부터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새로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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