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윈도우 7 지원 워크스테이션 7 출시

Mikael Ricknas | IDG News Service 2009.10.28

VM웨어가 자사의 워크스테이션 7에 윈도우 7 지원 기능을 추가하고, 가상 프로세서 처리 능력을 확대했다.

 

이번에 발표된 워크스테이션의 새 버전은 윈도우 7의 32비트/64비트 버전을 모두 지원하며, 윈도우 7의 특징적인 인터페이스인 플립 3D와 에어로피크 등과도 호환되어 가상머신에서 라이브 썸네일 그림을 보여준다.

 

VM웨어는 윈도우 7을 실제 PC에 설치하는 것보다 가상머신에 설치하는 것이 더 쉽다고 강조했다. 또한 윈도우 XP를 계속 사용하려는 사용자에게는 윈도우 7의 XP 모드보다 자사의 워크스테이션이 훨씬 더 성능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새 버전에는 이외에도 향상된 3D 그래픽과 한층 발전된 CPU 지원 기능 등이 추가됐다.

 

VM웨어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버전으로 사용자는 가상 프로세서 또는 가상 코어를 4개까지 가진 가상머신을 생성할 수 있으며, 각 가상머신은 32GB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CPU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가상머신을 일지 정지시킬 수도 있다.

 

개발자를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워크스테이션 7은 스프링소스 툴 스위트와 이클립스 IDE와 호환되며, 개발자들이 가상머신에서 발생하는 일을 재연해 볼 수 있는 리플레이 디버깅 기능도 한층 쉽고 빨라졌다.

 

워크스테이션 7의 가격은 189달러이며, 이전 버전에서의 업그레이드는 99달러이다.  mikael_ricknas@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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