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트위터 가치는 10억 달러 이상”

Dan Nystedt | IDG News Service 2009.09.25

한 투자자 그룹이 트위터가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1억 달러 투자 계약의 마무리 단계를진행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대형 뮤추얼 펀드 티 로우 프라이스(T. Rowe Price)와 여러 개인 투자 및 벤터 캐피탈 회사가 모인 이 그룹은 조만간 트위터와의 계약을 맺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들이 투자하는 1억 달러로, 트위터는 수익모델 구축에 시간을 좀 더 벌게됐다.

 

현재 트위터는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서야 내년부터 광고 제휴를 맺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인사이트 벤처 파트너스(Insight Venture Partners), 스파크 캐피털(Spark Capital), 인스티튜셔널 벤처 파트너스(Institutional Venture Partners) 및 개인 투자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dan_nystedt@idg.com

 

 Tags 투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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