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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버라이즌 LTE 서비스, 모바일 통신의 일대변혁 기대

Tony Bradley | PCWorld 2009.08.18

버라이즌이 보스턴과 시애틀에서 자사의 LTE(Long Term Evolution) 네트워크에 대한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다.

 

LTE는 순수 IP 기반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과 4G 무선 통신으로 나아가는 진일보한 단계의 기술이다. 특히 4G 속도를 미국 내 주요 시장에서 범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모바일 디바이스의 한계에 대한 기대치의 변화와 커뮤니케이션과 엔터테인먼트, 업무 생산선 간의 경계 붕괴를 불러올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AT&T나 버라이즌 같은 이동통신업체의 마케팅은 지난 수년 동안 3G 서비스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최대의 3G 네트워크나 가장 빠른 3G 네트워크, 가장 안정적인 3G 네트워크 등을 강조해 왔다. 또한 3G를 지원하는 모바일 디바이스는 마치 다이얼업 모뎀에서 브로드밴드 인터넷으로 인터넷 접속 환경이 바뀌는 것처럼 포장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모바일 네트워킹의 발전은 대역폭 확장을 앞질렀으며, 3G 네트워크는 여전히 사용자들의 요구를 뒤쫓아가기 바쁜 상황이 됐다.

 

버라이즌은 이미 다양한 채널의 스트리밍 비디오를 공급하는 VCast 모바일 T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VCast는 3G 접속과 UHF TV 대역을 조합해 VCast를 지원하는 모바일 디바이스 실시간 TV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여기에 넷플릭스가 자사의 온디맨드 방식 비디어 대여 서비스를 아이폰에 제공할 것이란 소문도 돌고 있다. 하지만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는 3G 네트워크의 용량을 한계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4G LTE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스트리밍 비디오 역량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휴대폰에서 TV를 시청하는 것은 소비자에게는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하지만, 기업 사용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LTE는 이런 상황도 바꿔놓을 수 있다. 통합 커뮤니케이션이 이미 컴퓨터와 휴대폰 간의 경계를 상당 부분 허물었으며, 4G 네트워크의 향상된 대역폭은 기업 사용자가 세계 어디에서나 화상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셀룰러 기술이 순수 IP 기반 모바일 접속 환경으로 진화하는 것 역시 기업 네트워크 리소스에 액세스해야 하는 직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로밍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IP 네트워크의 향상된 보안과 LTE의 증가된 대역폭이 결합되어 휴대폰 하나만으로도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기존에 56Kbps 다이얼업 모뎀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던 사용자라도 일단 10Mbps 케이블모뎀 접속을 이용하고 나면, 다시는 다이얼업 모뎀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LTE와 4G는 휴대폰을 휴대형 음성 통신 도구에서 전기능 커뮤니케이션, 업무 생산성,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의 진화가 가속화될 것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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