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트위터 CEO 아내, 출산 중 트윗팅해 화제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2009.08.12

시위현장에서, 사고현장에서, 백악관에서, 그리고 우주에서도 트위터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아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분만실에서도 트위터에 업데이트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분만실 트윗팅의 주인공은 트위터 CEO인 에반 윌리암스의 아내 사라 모리시게 윌리엄스(Sara Morishige Williams)로, 10일 저녁(현지시간) 진통이 시작됐을 때부터 1만 5,000명에 달하는 팔로워들에게 상황을 전하기 시작했다.

 

그 후 14시간 동안 윌리엄스는 “진통은 아프기 전까지는 재밌었다”, “경막외 마취를 제발 해달라” 등 주기적으로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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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남편(@ev)은 동부시간으로 11일 오후 4시 “@sara가 남자아이를 낳았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몸무게 3.6kg에 0.5m입니다. 모두에게 기쁨을!"이라는 트윗을 올리며 출산을 알렸다.

 

한편, 트위터는 지난 6일 DDoS 공격을 받아 차단된 바 있는데, 현재는 거의 정상화 된 것으로 파악된다. sharon_gaudin@computer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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