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빌 게이츠, 페이스북을 떠나다

Chris Brandrick | PCWorld 2009.07.28

빌 게이츠 노릇도 쉬운 일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 빌 게이츠는 최근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동안 1만 명이 넘는 친구들의 요청을 관리해야 했다고 밝혔다.

 

게이츠는 뉴델리 비즈니스 포럼에 모인 청중들에게 결국 페이스북을 그만 둘 수밖에 없었는데, 단지 수많은 요청을 다 처리하기에는 너무나 손이 많이 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게이츠는 또 자신은 “24시간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며, “이런 툴은 신중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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