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10만원대 사파이어 HD4870 출시

편집부 | CIO 2009.07.23

 ATI 고급 그래픽카드의 대명사인 사파이어의 퍼포먼스급 그래픽카드인 HD4870을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컴퓨터 그래픽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www.emtekinc.com)는 고급 히트파이프 쿨러를 장착하고도 10만원대로 가격을 인하한 'Sapphire RADEON HD4870 turbo-x'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Sapphire Technology사의 독보적인 설계기술로 제작된 230mm의 짧은 기판으로 PC케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였으며, GPU 사용량에 따라 자동으로 클럭을 조정해 전력소비를 줄여주는 파워플레이 기능도 장점이다.

 

 열 전도성이 높은 구리로 만든 베이스와 4개의 히트파이프를 이용한 turbo-x 쿨러는 HD4870의 높은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해 주며, GPU 온도에 따라 팬 속도가 가감되는 기능으로 소음 억제에도 유리하다.

특히, 독특한 형상의 임펠러(impeller)는 상위 기종인 Toxic 모델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유량을 대폭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전 세계 ATI 그래픽카드 점유율 1위의 Sapphire Technology사 고유의 청옥빛 기판과 신뢰성 높은 부품 사용, 최적화된 설계 기술은 사용자로 하여금 자부심과 신뢰감을 갖게 해주며, 국내 공식 공급원인 이엠텍아이엔씨의 3년 품질 보증(무상 2년, 유상 1년)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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