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케이스, 블루투스 헤드셋, 배터리 팩 등 아이폰 액세서리를 전문적으로 선보여온 폰스위트가 발표한 폰스위트 미리 프로.
아이팟이나 아이폰을 미니 프로젝터로 변신시켜주는 액세서리로, LCoS LED 방식을 사용한다.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며 해상도는 640X480을 지원한다. 제조사측에 따르면 40인치 정도의 화면 크기가 적당하며 최대 70인치도 가능하다고.
이 밖에 또렷한 화질을 위해 초점 조절링을 내장했으며, 밝기는 10루멘이다.
USB를 통해 충전하면 최대 3시간 동안 동작할 수 있다. 예정 가격은 99달러다. edito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