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30

“윈도우 모바일 6.5,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 탑재”

Nancy Gohring | IDG News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가 앞으로 출시될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에 새로운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겠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지난 29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모바일 6.5 디바이스에 음성으로 인터넷 검색, 전화 걸기, 문자메시지 보내기를 가능하게 할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 밝혔다. 이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07년 인수한 텔미(Tellme)라는 음성 인식 호스팅 서비스 제공 업체로부터 온 것이다.

 

텔미의 제품 관리자인 마첼로 티프린은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휴대폰에 특화된 버튼이라고 말했다.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한번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 이는 아이폰의 서비스와 차별화 되는데, 아이폰 사용자는 비슷한 음성 인식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애플리케이션 페이지로 들어가 구글 모바일 앱(Google Mobile App)을 열어야만 한다.

 

이와 더불어 텔미 애플리케이션은 단순한 검색 외에 다른 기능도 제공한다 “콜(call)”이라는 말과 함께 이름을 부르면 자동으로 전화번호부에 있는 해당 이름을 찾아 전화를 거는 것. 만일 ‘텍스트(text)’라고 하고 메시지를 말하면 저절로 문자로 변환되어 메시지가 전달된다. 이 밖에 사용자들이 그냥 말하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해당 단어를 검색하는 기능도 들어있다.

 

텔미 서비스는 자동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브 서치(Live Search) 설정이 되어있으나, 사람들이 임의로 검색엔진을 변경할 수 있다. 티프린은 “사용자들이 원치않는 서비스를 강요할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미 윈도우 모바일에는 라이브 서치에서 음성 명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텔미 애플리케이션에는 문자 및 음성 전화걸기 기능을 추가해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들어서 서비스 이용을 쉽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를 시작할 때에는 경쟁 제품보다 버튼을 덜 눌러도 되지만, 이용할 때에는 버튼을 몇 번 더 눌러야 한다. 예를 들어 텔미 문자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 메시지를 말하기 전에 시작 버튼을 누르고 끝날 때 버튼을 또 한번 눌러주면 된다. 반면, 구글 모바일 앱(Google Mobile App)은 사용자가 전화기를 귀 쪽으로 움직이면 자동으로 시작하고 말을 끝내면 자동으로 종료한다.

 

이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 출시로 예정되어 있는 윈도우 모바일 6.5 탑재 휴대폰에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이 기능의 포함 여부는 제조업체가 결정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능을 윈도우 모바일폰에만 독점으로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기 때문에 차후에 다른 플랫폼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서, 윈도우 모바일 6.5폰을 구입한 사람들은 이것을 다운받을 수 있다. 다운받고 나서 안내문을 쫓아서 하면 휴대폰의 특정 버튼을 통해서 이 기능을 실행시키도록 설정할 수 있다.

 

한편, 피프린은 앞으로 이런 음성 인식 기능을 확대해서 “롤링 스톤즈 재생”이라는 명령어를 말하면 자동으로 음악을 재생하는 등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ancy_gohring@idg.com

 



2009.04.30

“윈도우 모바일 6.5,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 탑재”

Nancy Gohring | IDG News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가 앞으로 출시될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에 새로운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겠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지난 29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모바일 6.5 디바이스에 음성으로 인터넷 검색, 전화 걸기, 문자메시지 보내기를 가능하게 할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 밝혔다. 이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07년 인수한 텔미(Tellme)라는 음성 인식 호스팅 서비스 제공 업체로부터 온 것이다.

 

텔미의 제품 관리자인 마첼로 티프린은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휴대폰에 특화된 버튼이라고 말했다.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한번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 이는 아이폰의 서비스와 차별화 되는데, 아이폰 사용자는 비슷한 음성 인식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애플리케이션 페이지로 들어가 구글 모바일 앱(Google Mobile App)을 열어야만 한다.

 

이와 더불어 텔미 애플리케이션은 단순한 검색 외에 다른 기능도 제공한다 “콜(call)”이라는 말과 함께 이름을 부르면 자동으로 전화번호부에 있는 해당 이름을 찾아 전화를 거는 것. 만일 ‘텍스트(text)’라고 하고 메시지를 말하면 저절로 문자로 변환되어 메시지가 전달된다. 이 밖에 사용자들이 그냥 말하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해당 단어를 검색하는 기능도 들어있다.

 

텔미 서비스는 자동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브 서치(Live Search) 설정이 되어있으나, 사람들이 임의로 검색엔진을 변경할 수 있다. 티프린은 “사용자들이 원치않는 서비스를 강요할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미 윈도우 모바일에는 라이브 서치에서 음성 명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텔미 애플리케이션에는 문자 및 음성 전화걸기 기능을 추가해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들어서 서비스 이용을 쉽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를 시작할 때에는 경쟁 제품보다 버튼을 덜 눌러도 되지만, 이용할 때에는 버튼을 몇 번 더 눌러야 한다. 예를 들어 텔미 문자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 메시지를 말하기 전에 시작 버튼을 누르고 끝날 때 버튼을 또 한번 눌러주면 된다. 반면, 구글 모바일 앱(Google Mobile App)은 사용자가 전화기를 귀 쪽으로 움직이면 자동으로 시작하고 말을 끝내면 자동으로 종료한다.

 

이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 출시로 예정되어 있는 윈도우 모바일 6.5 탑재 휴대폰에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이 기능의 포함 여부는 제조업체가 결정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능을 윈도우 모바일폰에만 독점으로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기 때문에 차후에 다른 플랫폼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서, 윈도우 모바일 6.5폰을 구입한 사람들은 이것을 다운받을 수 있다. 다운받고 나서 안내문을 쫓아서 하면 휴대폰의 특정 버튼을 통해서 이 기능을 실행시키도록 설정할 수 있다.

 

한편, 피프린은 앞으로 이런 음성 인식 기능을 확대해서 “롤링 스톤즈 재생”이라는 명령어를 말하면 자동으로 음악을 재생하는 등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ancy_gohring@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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