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기업용 제품 라인업 공개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4.06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이하 델코리아)은 6일 IT 라이프사이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인력과 시간, 비용 등을 절약해주는 14종의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델코리아는 이들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차세대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의 결합을 통해 고객의 비용을 절감해주고 사업 효율성을 제고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파워에지' 서버 제품군은 차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적의 가상화 성능, 시스템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하며, '프리시젼' 워크스테이션은 엔지니어링,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생명과학 등 업계를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이퀄로직' 스토리지 제품 역시 향상된 가상화 성능을 제공한다.

 

   델코리아 김진수 대표는 "최근 경기침체 상황에서 기업들은 IT 예산을 줄이면서 기술 혁신을 추구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델의 신제품으로 데이터센터 비용 및 복잡성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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