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또다시 유튜브 접속 차단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2009.03.25

월 스트리트 저널은 24일(현지시간) 중국 정부가 유튜브 접속을 차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는 중국에서 자사 사이트가 차단됐지만,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밝히면서, 가능하면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에는 중국 외무부 대변인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법에 따라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 언급했다.

 

유튜브나 구글은 모두 이와 관련한 문의에 답하지 않았다.

 

중국이 유튜브를 차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예를 들면, 1년 전 중국 정부는 티벳 폭동과 관련해서 일부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는데, 이때 구글 뉴스, 유튜브 등이 포함됐었다. sharon_gaudin@computer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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