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DG, 2009년 4월 차세대데이터센터 & 클라우드월드 컨퍼런스 개최

편집부 | IDG Korea 2009.03.11

한국 IDG가 주최하는 “Next Generation Data Center 2009(이하 NGDC 2009) & CloudWorld 2009” 컨퍼런스가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들의 비상경영 체제에 맞추어 데이터 센터 운영비용을 최소화하고, 가용성을 최대화함으로써 ROI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가상화, 에너지 절감과 인프라 혁신 등 2009년 데이터 센터 핵심 이슈에 대한 분석을 통해 차세대 데이터 센터의 비전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에서 접할 수 없었던 글로벌 선진 사례를 통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의 최신기술, 시장 확대, 전문가 간의 수준 높은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8일과 29일 열리는 “2차 NGDC 2009” 와 “CloudWorld 2009” 에는 클라우드컴퓨팅 개념 첫 제안자인 크리스토프 비시글리아, 뉴욕타임즈, GM, 글로벌 IDC인 랙스페이스등 세계 유수 기업의 담당 임원들이 참가해 자사의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컴퓨팅 운영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뉴욕타임즈는 클라우드컴퓨팅의 가장 주목할만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1,100만 건의 기사를 PDF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아마존의 웹서비스를 활용했고, 240달러의 비용으로 하루 만에 작업을 끝내, 클라우드컴퓨팅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4월 28일 열리는 “NGDC 2009” 컨퍼런스 기조연사로 참석하는 글로벌 호스팅 회사 랙스페이스의 CTO 존 잉게이츠는 “랙스페이스의 전문적 경험에 기반하여 데이터 센터 최신 이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은 IT 선진국가로 이번 방문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존 잉게이츠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가상화와 클라우드컴퓨팅을 활용한 차세대 데이터 센터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다음날 열리는 “CloudWorld 2009” 기조연설은 2006년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을 구글 CEO인 에릭 슈미츠에게 제안 했던 크리스토프 비시글리아(당시 구글 직원)가 맡았다. 그는 기조 연설을 통해 그간 명확하게 정의되지 못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밖의 연사로는 HP 글로벌 총괄 부사장 Duncan Campbell, 주니퍼 네트웍스의 아태지역 담당 CTO Matt Kolon, 글래스하우스 테크놀러지스의 CTO Jim Damoulakis, APC의 데이터센터전문가 David Blumanis 와 이 밖에도 교보생명 김준호 상무, 정부통합전산센터 박원환 보안 관리과장, 삼성 SDS 이민호 팀장, LG CNS 장성식 데이터센터 서비스 운영 및 관리센터장, 호스트웨이 강종호 부장 등이 참석한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http://conference.idg.co.kr/ngdc2009, 문의:02-558-6076)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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