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안드로이드+와이맥스 스마트폰 2010년 출시 계획”

Matt Hamblen | Computerworld 2009.02.13

스프린트가 전통적인 CDMA 네트워크와 무선랜에 이어 와이맥스 네트워크 기능까지 갖춘 ‘Tri-모드 스마트폰’을 오는 2010년 초 출시할 계획이다. 운영체제로는 구글 안드로이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스프린트 4G 부서의 마케팅 및 세일즈 디렉터 스캇 레인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폼팩터 등을 최종 확정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스프린트의 계획대로라면 이 스마트폰은 와이맥스를 지원하는 최초의 독립형 휴대폰으로 기록되게 된다.

 

레인은 이어 운영체제로는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안드로이드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프린트는 작년 클리어와이어와 인텔, 구글 및 3곳의 케이블 기업과 함께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 바 있다.

 

또 CDMA와 와이맥스 네트워크를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듀얼 모드 에어 카드’를 작년 출시하기도 했다.

 

레인은 향후에도 다양한 와이맥스 지원 제품군을 출시함으로써 올해 연말께는 4,000~5,000만 명의 소비자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종전의 유선 인터넷 라인을 대체하는 용도의 가정용 와이맥스 모뎀과, 고속 데이터 전송 시장을 노리는 비즈니스용 와이맥스 모뎀도 올해 연말까지 출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볼티모어 지역의 와이맥스 가입자들은 이미 2~4Mb/s 속도의 고속 와이맥스 서비스를 쾌적하게 즐기고 있다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와이맥스는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J. 골드 어쏘시에이츠의 잭 골드 애널리스트는 와이맥스 호환 휴대폰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은 이미 많지만 스프린트가 가장 먼저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삼성전자와 모토롤라 등이 생산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분석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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