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초등학교, 데스크톱 공유로 교육용 PC 비용 절감

Rodney Gedda | Computerworld 2009.02.10

호주의 학교들이 한 대의 컴퓨터를 여러 명의 학생이 공유해 사용하는 새로운 가상 데스크톱을 도입했다. 사용의 제한이 없는 것은 물론 전통적인 씬 클라이언트와 관련된 서버 소프트웨어도 필요없다는 것이 특징.

 

호주의 학교 10여 곳은 엔컴퓨팅(NComputing) 데스크톱 공유 제품을 도입했다. 엔컴퓨팅 지역 책임자인 존 로빈슨은 데스크톱 공유는 학교의 컴퓨터실이나 도서관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교육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빈슨은 “엔컴퓨팅은 일반적인 사용자는 PC 성능의 5~10% 정도만 사용한다는 점을 이용해 단일 자원의 기능과 성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며, “데스크톱 공유 솔루션은 데스크톱과 씬 클라이언트의 중간 단계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엔컴퓨팅은 직접 접속 아키텍처로 구성되며, PCI 카드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1대의 컴퓨터로 최대 11명의 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구성하면 일반 PC의 절반 정도 비용이면 충분하다는 것이 로빈슨의 설명이다. 로빈슨은 “고성능 게임용이 아니다, 하지만 멀티미디어와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을 완전하게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호주의 워동가 남부 초등학교는 고학년 학급에 4대의 PC가 전부였다. 이 학교의 IT 및 이러닝 책임자인 게이번 브라운은 처음에 씬 클라이언트를 도입하려 했으나 네트워크 관리와 기술 지원이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PC와 모니터를 들여놓을 공간도 부족했다.

 

워동가 남부 초등학교는 LCD 모니터와 함께 62대의 엔컴퓨팅 스테이션을 도입했다. 브라운은 “비용 절감 효과는 탁월했다. LCD 모니터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도입 비용에서만 3만 5,000호주달러를 절감했다”고 강조했다.

 

브라운은 또 “성능 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럽다. 더구나 기술 지원의 필요성이 줄어들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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