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멕시코 겨냥 곡선형 폰 선보여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2.05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팬택계열이 5.8도의 매혹적인 곡선 라인으로 멕시코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팬택계열(www.pantech.co.kr, 대표 박병엽)은 곡선형 슬라이드폰 '팬택 C320'을 멕시코 최대 이동통신사 텔셀(TELCEL)을 통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07년 10월 국내 시장에 출시돼 약 66만대가 판매된 히트제품 '돌핀 슬라이드폰'(스카이 IM-U220/IM-U220K)의 멕시코 수출 모델. '유혹'을 뜻하는 'Seduction'(시덕션)이라는 새 애칭과 함께 '곡선이 나를 유혹한다'는 강한 메시지로 멕시코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은 특히 멕시코 시장 첫 곡선형 슬라이드폰으로, 그립감이 좋고 얼굴 윤곽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곡선 디자인의 장점을 살려 멕시코 시장을 디자인으로 선도할 전망이다. 이밖에 MP3플레이어, 외장메모리(Micro SD), FM라디오, 130만화소 카메라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실버 두 가지.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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