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TV로 생활중심 PC에서 TV로 이전 >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1.13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IPTV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그동안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해 이용했던 온라인 게임이나 홈쇼핑, 홈뱅킹, 검색, MP3 등 다양한 기능이 점차 TV로 이동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 SK브로드밴드, 마이LGtv 등 IPTV 사업자들이 속속 부가서비스를 추가,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 가능했던 각종 기능을 흡수하면서 IPTV가 홈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자리잡아가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IPTV로는 기존에 인터넷을 통해 누려왔던 뉴스나 날씨, 주가 등의 실시간 체크가 가능할 뿐 더러 메신저, 문자전송, 메일, 채팅 등도 할 수 있다.

 

   아울러 IPTV로 실시간 방송프로그램을 보면서 화면에 나타나는 주인공, 배경, 장소 등의 부가정보를 검색하거나 방송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도 있으며 즉석 설문조사나 정보 교환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SK브로드밴드의 브로드앤TV는 축구나 야구 등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친구들과 실시간 채팅을 가능케 하고 각 선수나 구단을 클릭해 관련 정보를 얻거나 유니폼이나 스포츠용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한발 나아가 IPTV로는 TV를 통한 전자상거래도 지원되기 때문에 인터넷상에서 운용되는 온라인쇼핑몰과 TV홈쇼핑을 통합한 형태의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 TV 시청 도중 드라마 주인공이 입고 있는 옷을 IPTV에서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KT의 메가TV는 인터넷의 한게임과 넷마블의 인기게임을 리모컨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쌍방향 IPTV용 게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상 콘텐츠 뿐 아니라 오디오 콘텐츠를 통해 실시간 음악 및 뮤직비디오 감상이 가능하고 가수나 콘서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T커머스를 통해 음악CD나 뮤직비디오, DVD까지 원스톱으로 구매 가능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IPTV는 기본적으로 인터넷으로 가능한 서비스는 모두 구현 가능하다"며 "초고속인터넷망을 기반으로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IPTV가 장차 홈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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