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피코 프로젝터 시장 진출

Ginny Mies | PCWorld 2009.01.08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이 CES 2009 전시회에서 MBP200 피코 프로젝터를 선보이며 관련 시장 진출을 천명했다.

 

165g 남짓 무게의 MBP200은 최대 50인치 화면 투사, 휴대폰 연결 기능,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지원과 함께 표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문서 및 PDF 파일 투사 기능, 3.5mm 오디오 출력 잭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2.2인치 QVGA LCD 프리뷰 스크린을 내장함으로써 불필요한 파일이 노출되는 문제 등을 방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 간이 스크린을 즉시 만들어낼 수 있도록 스크린용 종이 홀더를 내장한 점도 눈에 띈다. 출시는 연말경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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