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미국 IT 일자리 전망 “맑음”

Patrick Thibodeau | Computerworld 2009.01.05
2009 IT 업계 일자리 사정이 일부에서 지적하는 만큼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금까지 2009년 일자리 전망을 흐리게 보는 조사결과가 나왔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 오바마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IT 관련 직종이 늘어날 것이라는 지적이다.

베로 비치(Vero Beach Fla.)의 데이비드 풋(David Foote) 일반적으로 IT 직종은 경제위기 속에서 다른 직종보다 안전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작년 10월과 11월 사이 미국 전체에서 총 85 3,000명이 일자리를 잃은 가운데, 미국 노동청이 컴퓨터 시스템 디자인 및 관련 서비스 직종 관리 및 기술 컨설팅 서비스 직종으로 분류하고 있는 일자리는 9,000개가 더 생겼다는 설명이다.

풋은 IT 취업 시장이 안정적이라고 말하면서, “IT가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잡폭스(JobFox Inc.) CEO인 로버트 맥거번은 수천억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보이는 오바마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내년 초 실시되면, IT 업계에서는 수백 수천 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의 지원금이 주로 들어가는 곳은 길이나 다리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맥거번은 특히 외곽지역의 광대역망이 설치될 것으로 기대했다. 따라서 IT 전문가들은 이 분야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얼마나 이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건설회사와 엔지니어링 회사들은 CAD와 이동통신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등 여러 개의 IT 스킬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 그리고 대체 에너지나 헬스케어 현대화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들은 생물정보학, 정보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특화된 IT 전문가를 찾고 있다. 맥거번은 구직활동을 이런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맥거번은 강화되는 규제정책도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정부는 금융 서비스 업계에 대한 규제정책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이는 2002년 샤베인 옥슬리 법안(Sarbanes-Oxley Act; 투자자 및 정보보호를 위한 법률 )이 통과됐을 때와 비슷한 것이다. 이 법은 당시 보안과 관련된 기업의 스캔들이 연이어 터지자 기업 지배 구조 부분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통합과 웹 스킬을 요구하는 일자리를 창출해냈다.

한편, 풋은 향후 2년간 각광받을 직업으로 비즈니스 분석, 금융 및 HR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꼽았다. 또한, 맥거번은 경기부양책이 빠른 고용 확대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고용주가 다른 무엇보다 먼저 보는 것은 바로 신용이기 때문에, 일자리는 있지만 까다롭게 채용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patrick_thibodeau@computer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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