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비행기 사고를 트위터에 게재한 사나이

Scott Nichols | PCWorld 2008.12.24

비행기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난다면 어떨까? 가장 먼저 할 행동은 뭘까? 가족에게 무사하다고 전화하기? 짐 상태를 확인하기? 그렇다면 일상 생활에 대한 짧은 게시물을 공유하는 인기 블로깅 사이트인 ‘트위터’에 올리기는 어떨까?

 

콘티넨탈 에어라인의 탑승객이었던 마이크 윌슨은 세 번째 행동을 택했다. 그의 경험을 트위터에 올려 모두 읽을 수 있게 한 것.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인 ‘트위터리픽’을 사용해 그의 경험을 게재했다.

 

한편 그의 트위터 피드는 그의 초기 행동에도 도움을 준 것은 물론 사고 직후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도 도움이 되었다고. edit@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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