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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안드로이드폰용 게임 선보여

편집부 | 연합뉴스 2008.12.08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모바일 게임업체 게임빌은 8일 국내 최초로 구글의 휴대전화 운영체제 안드로이드와 호환되는 신작게임 '패쓰 오브 어 워리어: 임페리얼 블러드'와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0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게임은 각각 국내 흥행작인 '삼국쟁패', '프로야구' 시리즈를 미국 시장에 맞춰 현지화한 게임들로, 안드로이드의 응용프로그램숍인 안드로이드마켓에서 판매된다.

 

   게임빌은 또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용 게임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09'를 개발, 연내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임빌 관계자는 "게임빌은 차세대 스마트폰용 게임 다수를 서비스하고 있다"며 "차세대 시장 선점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서비스업체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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