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 HDTV 구입 ‘중요도별 점검포인트’

Michael Riggs | PCWorld 2008.11.24

HDTV 구매 시 가장 큰 참고 사항은 물론 크기다. 그러나 단순히 원하는 화면의 크기와 예산만 따지다 보면 또 다른 중요한 구성요소를 빼먹기 십상이다. 또 최근 옵션사항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숫자와 전문 용어가 남발되다보니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중 몇 가지를 짚어보고 그 중요성도 함께 따져본다.

 

매우 중요 : 명암비(콘트라스트 비율)

명암비(contrast ratio)란 디스플레이가 동시에 발생시킬 수 있는 가장 밝고 가장 어두운 빛의 값을 일컫는다. 다른 것들이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는 콘트라스트 비가 높을수록 화질도 더 좋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단 수천, 수만 대 일 이상의 숫자는 단순한 선전문구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빛의 최대 출력량, 즉 밝기를 높이면 콘트라스트가 증가하지만 영상의 검정수준(black level), 즉 검정색 표현 능력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LCD는 화면의 어두운 부분을 처리하는데 있어 익숙하지 못하다. 따라서, 명암비는 중요한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숫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LCD 명암비의 스펙은 약 600:1부터 시작하고, 플라즈마의 경우는 약 1,000:1부터 시작한다. 10,000:1 또는 그 이상의 비율이 이들 두 가지 디스플레이 유형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일단 의심을 품고 이러한 선전 문구에 대처해야만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콘트라스트 비를 측정할 수 있는 실제적인 표준방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제조업자의 과장이 만연되어 있기 때문이다. 독자적인 상품평이 더 믿을만한 가이드가 되지만, 결국에는 당신 자신의 눈을 믿어야 한다. 상품의 진열대에서 상품을 고를 때 당신의 집이 아닌 가게의 조명 아래에서 HDTV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 해야 한다. 어두운 동굴에서 볼 것인가? 아니면 불빛이 잘 들어오는 개방된 공간에서 볼 것인가? 구매하기 전에 가게의 반품제도에 대해 점검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생각일 것이다.

 

 

매우 중요:  가로세로 비율(종횡비)

가로세로 비율(aspect ratio)는 화면의 높이와 너비간의 관계를 설명한다. 종래의 TV 세트가 4:3의 종횡비를 보여주는 반면, 와이드 스크린 TV는 16:9의 비율을 가진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와이드 스크린은 장래성이 있다. 디지털 방송이 점차 와이드 형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DVD나 블루레이 등의 미디어도 대개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 50년 간 만들어진 거의 모든 영화가 1.85:1(16:9에 매우 근접한 비율로써 1.78:1) 또는 2.35:1(16:9보다 훨씬 더 넓어짐)의 가로세로 비율로 촬영되었기 때문이다.

 

매우 중요 : 영상입력기능

영상입력기능의 수와 유형은 디스플레이에 어떠한 소스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 결정해 준다.

 * 컴포짓 (Composite Video) : 컴포짓 인터페이스는 최저의 화질을 나타내지만 가장 광범위한 호환성을 보여준다. 영상입력기능을 구비하는 모든 장치는 대부분 컴포짓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곤 한다. RCA 잭 사이에 단일 75옴 동축 케이블을 사용하여 연결시킨다.

 

 * S-비디오 : S-비디오는 컴포짓 연결에 비해 더 나은 화질을 제공한다. 표준형 VCR을 제외한 대부분의 비디오 소스는 현재 S-비디오 입력기능을 구비하고 있을 정도로 호환성이 높다. 특수한 케이블과 다중핀 소켓을 사용하여 연결시킨다.

 

 * 컴포넌트 비디오 : 이 고품질 옵션사항은 프로그레시브 스캔형 DVD 및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위성 셋톱박스와 고해상 케이블 연결용으로 사용되는 최소한의 표준형이다. 이것은 복합영상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유형의 75옴 동축 케이블 세 개를 필요로 한다.

 

 * VGA 또는 D-sub (Video Graphics Array: 비디오 그래픽 어레이) : 이 고품질 아날로그 RGB 연결기능은 컴퓨터 연결 시 주로 사용된다.

 

 * DVI (Digital Video Interface: 디지털 비디오 인터페이스) : 최상의 입력품질을 보여주는 인터페이스 중 하나다. 또 어댑터에 의해 HDMI 인터페이스에 연결될 수도 있다. 또한, 컴퓨터 연결 시에도 사용된다.

단 DVI 입력기능을 구비한 일부 디스플레이는 컴퓨터하고만 호환되기 때문에 HD 디지털 케이블 박스나 블루레이 디스크 또는 HD DVD 플레이어와 같은 HDTV 소스를 연결하려 하는 경우 이 점에 주의해야 한다. HDTV 호환성 보증을 위해 필요한 또 다른 사항으로는 HDCP(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 고대역폭 디지털 컨텐츠 전송보호) 시스템과의 컴플라이언스를 살펴보는 것이다.

 * HDMI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 역시 최상의 품질기능 중 하나다. DVI의 영상 신호에 덧붙여 디지털 오디오 및 컨트롤 링크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HDMI는 오늘날의 HDTV 시장에서 독보적인 디지털 연결 인터페이스로 군림하고 있다.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HD 콘텐츠를 당신이 구비한 다른 홈씨어터 컴포넌트에도 적용시킬 수 있도록 단선(one-wire) 연결이 된다는 점이다, 즉 선 하나로 간편하게 오디오와 TV, 게임기 등이 연결된다는 이야기다.

 

또 1080P 고품질 영상을 전송할 수 있어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용 표준 비디오 커넥터의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출시된 TV 세트에서 HDMI 입력기능(예, 1.1 또는 1.3)의 정확한 버전은 중요하지 않다. HDTV의 구매자들에게 있어 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HDMI 입력기능을 TV가 갖추고 있는지 여부에 달려있다. 게임기, 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장치를 연결시키니 위해서는, 적어도 세 개 또는 네 개의 HDMI 입력기능이 있는 HDTV를 구매할 것을 권한다.

 

 *HDMI CEC : HDMI 입력기능에는 CEC(Consumer Electronics Control) 프로토콜용 지원책이 포함된다. 이것은 CEC가 인증된 컴포넌트로 하여금 상호간에 제어정보를 다방면으로 전송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TV와 DVD 플레이어 및 A/V 수신기와 같은 다중 컴포넌트를 수반하는 기능들의 단일 리모트으로 제어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CE-Link(도시바)와 Anynet(삼성)과 같이 제조업자들은 독자적인 이름을 붙이는 경향도 있다. 한편 안타깝게도 많은 경우에서 CEC 기능성은 같은 제조사의 제품끼리만 연결되곤 한다.

 

매우 중요 : 해상도

플라즈마 및 LCD와 같은 비CRT 디스플레이는 고정된 화소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는 화면을 생성하기 위해 켜지거나 꺼지는 개별적인 픽셀(picture element)이 가로세로로 나열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상도는 픽셀의 열수를 픽셀의 행수로 곱한 것, 예를 들어 640x480 또는 1280x720으로 표기된다. 해상도는 본질적으로 화질의 섬세함을 결정한다.

 

현재 디지털 컨텐트는 480i, 480p, 720p, 1080i 및 1080p와 같은 5개의 포맷 중 하나로 전송된다. 480i 포맷은 표준형 아날로그 TV에 사용된 것과 동일하며, 본래의 480i로 프로그램을 디지털 케이블이나 위성에 의해 가정으로 전송할 때 이 포맷을 사용한다. DVD는 가끔 480p 포맷으로 마스터링되지만 대부분 480i 포맷을 사용하며, 반면 프로그래시브 스캔형 DVD 플레이어는 480p 출력을 발생시키기 위해 480i DVD를 디인터레이스할 수 있다.

 

720p 및 1080i 포맷의 경우 480i 및 480p 컨텐트를 업컨버팅하는 일부 차세대 DVD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위성이나 케이블 및 OTA(Over The Air) 브로드캐스트 고해상도 콘텐츠 프로바이더에 의해 사용된다. 비록 1080p 입력을 수락하지 않는 디스플레이를 위해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1080i 또는 720p 포맷에서 컨텐츠를 전송하지만, 블루레이 디스크는 1080p의 영상을 출력한다.

 

720p와 1080p 간의 가격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다면 1080p포맷을 지원하는 TV 세트 구매를 권한다. 장기적으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 현재 일부 온라인상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1080p 포맷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가 차후 뒤따라서 제공될 전망이다. 물론 예산이 허락되는 경우에 한해서다.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가 와이드 형식을 지원하고 총 픽셀 수가 100만 이상일 경우 고해상도라고 간주한다. 따라서, 1920x1080(1080p), 1280x720(720p), 1366x768, 1024x1024 및 1024x768 모두는 HD 디스플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화면이 클수록, 그리고 디스플레이와 사용자가 더 가깝게 있을수록 해상도는 더 중요해진다.

 

다소 중요 : 화면크기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물론, 크기는 중요하다. 그렇지만, 65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매할 여유가 있다고 해서 이것을 꼭 살 필요는 없다. 단지 하나의 확인사항 정도로 간주하면 된다. 여기서  TV를 어디에서 볼 지 따져봐야 한다.

 

최상의 시청거리를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공간이 어느 정도인지 따져보려면, 인치단위로 화면크기를 적고 여기에 2를 곱하라는 단순한 수학공식을 기억해야 한다. 계산기가 준비되었는가? 예를 들어, 52인치 TV세트가 있다고 치자. 그러면, 이상적인 시청공간은 104인치, 즉 2.6m로 보는 것이 정설이다. 시력 1.0을 기준으로 720~1080P일 경우에 도출되는 공식이다.

 

다소 중요 : 내장형 튜너

현재 대부분의 편판형 디스플레이에는 전통적인 방식의 아날로그 브로드캐스트 및 케이블 TV 수신용 튜너, 그리고 브로드캐스트 HDTV용 튜너가 포함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이들 중 몇몇은 내장형 튜너(LCD보다 플라즈마용으로 더 일반적임)가 없는 모니터에 불과하다.

 

사용자가 모든 TV 프로그램을 위성이나 케이블을 통해 수신한다면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안테나를 통해 TV 방송을 시청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구매한 TV 세트에 TV 튜너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게다가, 대부분의 TV 세트는 디지털 케이블 TV용 내장형 튜너(ATSC 디지털 튜너로 불림)를 구비하고 있다. 이들 튜너들에 스크램블된 프리미엄 채널(예, HBO) 처리를 위한 어떤 기준이 설정되어 있긴 하지만, 많은 TV 세트는 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성능에 관심이 있다면, 케이블 카드(최근 몇 개의 TV 세트에서 케이블 카드 슬롯이 제공됨)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그러나, 케이블 카드는 신형 Tru2way 표준에 밀리고 있는데, 이 신제품은 사용자의 TV와 케이블 프로바이더 모두가 익스터널 박스를 지원하는 경우 이를 제거하도록 해주는 장치다.

 

다소 중요 : 리프레시 비율

리프레시 비율(refresh rate)은 새로운 이미지가 화면에 디스플레이 되는 초당 횟수를 일컫는다. 북미의 TV용 표준 리프레시 비율은 초 당 60회 또는 60Hz이고, 최근까지 이 비율이 유지되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하이엔드 LCD HDTV가 120Hz의 리프레시 비율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TV 세트는 대세 영상의 각 프레임이에 새로운 프레임을 삽입함으로써 더 높은 비율을 달성한다. 비교적 느린 반응시간(블랙과 화이트 사이 또는 다크 그레이와 라이트 그레이 사이에서 스위치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인해 LCD상에 가끔씩 발생되는 패스트 모션(fast motion)의 블러링(blurring) 현상을 최소화시키거나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잘만 사용하면 120Hz 리프레시 비율이 매우 효과적일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모션이 약간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다. 늘 그렇듯이, 구매하기 전에 세트를 살펴보고 성능을 점검해 보도록 한다. 또, 120Hz 프로세싱이 끌 수 있는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 한편 반응시간과 LCD의 비디오 프로세싱이 향상되면서 리프레시 비율의 중요성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한편 플라즈마 세트의 경우, 매우 빠른 반응시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20Hz 프로세싱이 필요하지 않다.

 

120Hz와 같은 비표준형 리프레시 비율은 영화를 볼 때 또 다른 장점을 보여주기도 한다. 영화는 초당 24 프레임에서 촬영되며 극장에서는 48Hz로 보여진다. 각 프레임이 화면에 두 번 영사되는 것이다. 그러나, 표준형 리프레시 비율로 TV 에서 영화를 보여줄 때는 약간 까다로운데, 24 프레임을 60번 고르게 분할하기 애매해서다.

 

전통적인 해결방법은 프레임 반복을 교체적으로 하는 것으로써, 처음 프레임을 두 번 보여준 후 두 번째 프레임을 세 번, 세 번째는 두 번 등과 같이 디스플레이시키는 방법이다. 이와 같은 2:3(또는 3:2) 프로세싱 작업이 아주 원활하게 진행되긴 하지만 이렇게 하면 온스크린 모션에 미묘한 스터터(stutter)가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관객들은 이러한 인위적인 구조에 익숙하기 때문에 거의 놀라지 않지만, 한 번 이를 눈치채면 눈에 계속 밟히게 된다. TV는 이러한 현상을 제거할 수 있는데, 영화를 바탕으로 한 컨텐츠용으로 24Hz의 꼭 맞는 배수인 리프레시 비율로 스위치 할 수 있는 기능을 TV가 가지고 있다면 조금은 더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파이어니어 플라즈마는 영화용으로 72Hz에서 운영되고, 일부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의 24fps 출력옵션은 동일한 종류의 프로세싱을 구현하도록 설계되었다. 120Hz의 경우 24Hz의 정수배이기 때문에 인터폴레이션 프로세싱이 어떻게 설계되었는지에 따라,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요하지 않음 : 24p 입력

일부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는 24fps에서 마스터링된 디스크를 위해 자체적인 HDMI 출력으로부터 24fps 1080p 영상을 제공한다. 오리지널 영화의 프레임 비율과 맞추기 위해서다. 이러한 플레이어에 연결된 TV가 24fps 1080p(24p) 영상을 수용할 수 있고 24Hz의 정수배(72 또는 120Hz)인 리프레시 비율에서 운영될 수 있다면, 피트길이를 표준 60Hz 리프레시 비율로 전환하는 경우보다 영상 프로세싱을 통해 조금 더 부드러운 모션이 TV에서 생성될 수 있다.

 

그렇지만, 비교적 눈에 띄지 않는 장점만이 존재하며 소수의 TV 만이 이러한 프로세싱기능을 제공하고, 심지어 24fps 신호를 수용하는 일부 TV 세트의 경우 이를 단순히 디스플레이용인 60fps로 전환할 뿐이다.

 

24p 입력을 통해 조금 더 부드러운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다.(출처 : 블루레이 포럼)

 

중요하지 않음 : 이더넷 포트

현재 일부 HDTV는 홈망을 통해 스트리밍된 콘텐츠(예, 그림)나 인터넷에 액세스할 수 있는 이더넷 포트를 탑재하곤 한다. 이더넷을 통해 구현되는 기능들은 제조업자마다 약간씩 다르다는 점에서, 해당 기능이 꼭 필요하거나 유용한지 확인해보도록 한다.

 

중요하지 않음 : USB 포트

현재 일부 HDTV는 USB 포트를 구비하고 있다. 대개, 이들은 그림이나 음악파일, 또는 TV의 내부 운영 소프트웨어(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포함하는 플래시 드라이브에 연결하기 위해 사용된다. 있어서 나쁠 것은 없지만 HDTV와 연결할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이 기능이 이미 구현될 가능성이 높다.

 

중요하지 않음 : 콤필터 유형

콤필터(comb filter)는 디테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색상 및 휘도정보를 분리시키기 위한 도구로 아날로그 TV에서는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HDTV라면 문제가 다르다. 콤필터가 사용되는 유일한 경우는 아날로그 TV 수신 시 또는 복합영상 연결을 통해 들어오는 신호를 위해 활용될 때이다. 그 밖의 다른 모든 연결 시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또 요즘 TV 세트의 콤필터는 대부분 매우 좋은 성능을 이미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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