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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도코모, 2010년 LTE 서비스 상용화 계획

Dan Nystedt | IDG News Service 2008.11.19

AP6C03.JPG일본 최대의 이통통신업체인 NTT 도코모가 2010년 LTE((Long Term Evolution)를 도입해 자사의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세계 최초의 LTE 서비스 업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마카오에서 개최된 GSMA 모바일 아시아 총회 연설에서 NTT 도코모의 CEO 류지 야마다는 2010년 LTE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비디오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더 빠른 브로드밴드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NTT 도코모는 2006년 7월부터 LTE 기술을 테스트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퍼 3G 또는 3.9G로 불리는 LTE는 현재의 EDGE나 HSPA보다 빠른 액세스 속도와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NTT 도코모는 단말기와 오픈소스 플랫폼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TT 도코모는 현재 5,39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86.1%가 3G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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