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도쿄 매장에 디자인 작품 전시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2008.11.06
소니의 소비자 전자 제품과 도쿄 다운타운에 위치한 쇼룸이 연례 디자인 대회에 참가한 디자이너들의 캔버스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캔버스 앳 소니(Canvas At Sony)’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디자이너들이 소니 제품에 따뜻한 느낌을 담은 디자인을 하고 , 도쿄 디자이너스 위크(Tokyo Designers Week)가 열리는 일 주일간 쇼룸에서 전시하는 것입니다.

올해 세 명의 우승자 가운데 켄지 키사자와는 진한 색의 크레인과 항공기를 사용했습니다.

하추키 미야하라는 이상한 나라에 사는 동물과 사람들을 주제로 디자인했습니다.

그리고 이구는 상호작용과 웃음에 대한 내용으로 전시를 했습니다.

또한 전시에 직접 참여할 수도 있는데요, 소니는 긴자의 가장 큰 교차로에 있는 38m x 6m 건물의 벽에 전시할 디자인을 찾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2009 3 3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결과는 내년 5월에 나옵니다.

도쿄에서 IDG 뉴스 서비스 마틴 윌리엄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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