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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넷북 부문서 아수스 추월

Dan Nystedt | IDG News Service 2008.11.03

전세계 3위의 PC 제조사 에이서가 올해 600만 대의 넷북을 출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넷북 시장을 개척한 아수스의 Eee PC 판매 예상치 500만 대를 넘어서는 수치다.

  

분기별 출하량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두드러진다. 아수스는 30일 발표에서 4분기 Eee PC 출하량을 160~180만 대로 예측했다. 3분기 실적은 170만대였다. 반면 에이서는 3분기 240만대를 판매했다고 보고한데 이어 4분기에는 이를 능가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에이서의 CEO 지안프랑코 란치는 “넷북 분야의 성장세가 아주 양호하다”면서 내년 1,200만~ 1,500만 대의 아스파이어 원을 판매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러한 양사간 실적의 차이의 회사 규모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분기 에이서는 1,592억 대만 달러의 매출, 아수스의 783억 대만 달러에 비해 두 배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 전세계적으로는 HP와 델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아수스가 Eee PC 출시 이후 국가별 채널 확보에 노력해야 했던 반면, 에이서는 지난 6월 아스파이어 원을 출시한 이후 전세계적인 마케팅에 곧바로 돌입할 수 있었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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