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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크 업데이트 | 블랙베리 스톰 열풍 외

Nick Barber/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2008.10.13

새로운 블렉베리가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AMD 개의 회사로 분리 되었습니다. 도쿄 게임 쇼에 다양한 신규 게임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모든 소식 지금 바로 이번 월드 테크 업데이트에서 알아보실 있습니다.

 

월드 테크 업데이트 시청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여기는 다시 도쿄인데요, 도쿄 게임 쇼가 한창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현장입니다. 이번 기술 업계에서 발생한 주요 뉴스들에 대한 정보들을 전해드릴 예정인데요, 전에 지금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800 개의 소프트웨어 하이라이트들부터 살펴보시죠 .

 

게임 쇼의 묘미는 아무래도 아직 출시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게임들을 있다는 점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는 내년 후반기 정도가 돼서야 출시될 게임들을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스퀘어 유닉스사의 Xbox 360 게임 라스트 램넌트(Last Remnant) 11 20 전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 부스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다른 Xbox 게임인 스타 오션: 마지막 희망(Star Ocean: The Last Hope) 또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요, 2009년쯤 출시될 예정입니다.

 

소니도 2009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다량의 신규 게임들을 여러 다른 소프트웨어들과 함께 공개했지만, 아직까지 예전처럼 관객들을 30 정도씩 기다리게 만들었던 줄을 유발할 만큼 영향력을 발휘한 게임은 아직 없었습니다. 적어도 날에는 말이죠 . 그러나 앞으로 전시회가 진행될수록 줄은 갈수록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더불어 Xbox 360 대시보드에 대한 전면적인 재설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제품 개선 절차는 11 19 완료될 예정이고 , 이후부터는 Xbox 360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 3 위와 비슷한 방식으로 아바타를 생성할 있을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말했습니다. 반면 소니는 인터넷을 이용한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의 애드호크 플레이(Adhoc Play) 기능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플레이스테이션 3에는 애드호크 파티 애플리케이션이 장착돼, 가까이 있는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함께 멀티플레이를 즐길 있게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10 30 일본에서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올해 게임쇼에서 발견한 가장 재미있는 도구인데요, 이는 미국 기업 뉴로스카이가 사람의 집중력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헤드셋입니다. 저의 뇌파를 측정하는 것인데요. 곳과 이어피스 부분에 부착되어 있는 센서가 사용자의 뇌파 정보를 해석해 이를 게임에 적용하는 것이죠 . 실제로 게임 쇼에서는 스퀘어 유닉스의 게임 소프트웨어와 접목시켜 뇌파 측정 시스템을 시연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스탠리 , CEO, 뉴로스카이(NeuroSky)

이제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2007 초쯤부터 개발을 시작했는데요, 아마 올해 말쯤부터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대량 출시는 내년 봄부터 크리스마스 사이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마틴과 잠시 있다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고요, 우선 이번 남은 소식들부터 정리해보도록 하죠 .

 

AMD 개의 기업으로 분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AMD측은 현재의 조직 체계 내의 설계 부문과 생산 부문을 서로 분리할 의사를 표명했는데요, 과정에서 아부다비 정부가 운용하고 있는 2개의 투자 펀드가 신규 자본을 AMD 투자할 예정입니다. 아부다비 정부가 설립한 투자기업 ATIC(Advanced Technology Investment Company) AMD 생산 부문에 무려 15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함과 더불어 AMD 7 달러를 추가로 투입함으로써 새롭게 분사할 기업의 지분 이사회 좌석 수를 절반 이상 차지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협상 내용은 내년 초쯤 마무리 것으로 보이는데요, 협상이 타결되기 위해서는 AMD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 미국 외국인 투자위원회의 승인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파나소닉은 지난 10 7 3 개째 TV 생산, 부문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56 TV 생산한 파나소닉은 현존하는 기업들 가장 많은 통산 TV 생산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은 이미 1985 1 생산 기록을 돌파했고 , 1998 2 기록을 있다. 다시 목표를 4 생산으로 재조정한 파나소닉은 초대형 스크린, 그리고 초박형 디스플레이 패널 개발에 진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최고의 평면 TV 개발해 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체 제품의 무선 통신 기술 또한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금요일 베리즌 와이얼리스, 보다폰, 그리고 리서치 모션은 신제품 블랙베리 스톰이 올해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블랙베리 최초의 터치 스크린 폰이 스톰은 베리즌을 통해 미국 서비스될 예정이고 , 보다폰을 통해 유럽,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에서 서비스 예정입니다. 스톰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아무래도 새롭게 추가된 터치 스크린 기능입니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터치 스크린이 마치 키보드나 마우스를 누르는 것과 같은 촉감을 느낄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스크린의 크기는 480x360 픽셀, 무게는 155그램, 1/3파운드 정도 입니다. 사용자들은 HTML 브라우징 방식을 이용해 인터넷을 활용할 있고 , EV-DO Rev A 또는 HSPA 방식으로 이메일을 받아볼 있습니다. 그러나 와이파이 기술은 아직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3.2 메가픽셀의 카메라가 내장되고 있고 , 카메라에는 자동 포커스 플래시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정확한 가격은 뒤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소니가 지난 일본에서 열린 시에텍(Ceatec)에서 1mm 이하의 두께를 가진 OLED 텔레비전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는데요, 이는 현재 일반 OLED 텔레비전의 1/3, 현존하는 가장 얇은 LCD TV 1/10 수준입니다. TV 정확히 0.9mm 두께를 자랑하는데요, 이는 소니가 올해 공개했던 0.3mm 스크린 프로토타입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것입니다. 소니의 OLED TV XEL-1 2007 시에텍에서 모습을 선보인 있는데요, 때도 XEL-1 밝고 생생한 화질, 그리고 3mm밖에 되지 않는 두께 때문에 시에텍 행사 제품들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었습니다. 0.3mm 두께의 패널도 기본적으로는 XEL-1에서 사용했던 스크린을 기반으로 했는데요, 유리 기질을 조심스럽게 갈아 보다 얇지만, 충격에는 약한 패널을 만들어 것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11인치 초박형 TV 언제쯤 정식 출시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도시바의 최초 상용 직접-메탄올 연료-전지(DMFC)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메탄올, , 그리고 공기의 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해 내는 전지입니다. DMFC 회계 년도가 마무리 되는 2009 3 31 이전까지 상용화 것으로 보입니다. 도시바는 실제 DMFC 적용할 제품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 시에텍 행사장에 DMFC 기술을 활용한 휴대폰을 선보임으로써 약간의 힌트를 상태입니다. 연료 전지는 년간 업계의 관심을 받아왔던 기술입니다. 연료 전지 반응은 소량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만 배출하기 때문에 기존의 배터리에 비해 보다 환경 친화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 받아 왔습니다. 시에텍에서 공개된 연료 전지 기반 휴대폰은 키패드 밑에 전지가 부착되어 있는 디자인이었습니다. 프로토타입에 불과하긴 했지만, 완성도가 실제 상용 제품과 다를 바가 없었다는 점이 특이점이라 있습니다.

 

, 그럼 다시 도쿄 게임 쇼에 나가 있는 마틴을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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