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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 8 베타 2 둘러보기

Preston Gralla | Computerworld 2008.10.12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이 IE7를 재탕했거나 파이어폭스 3(Firefox 3)을 따라 했을 것이라고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있어 이제 막 출시된 IE8의 베타 2 버전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이것은 웹 브라우징을 보다 빠르고 더 직관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정교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예를 들면 인텔리전트 탭 기능, 훨씬 개선된 형태의 어드레스 바, 다른 웹 페이지 및 서비스로부터 정보를 전달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툴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또한, 베타 2 버전은 프라이버시와 안전성의 문제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도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이를 “성인용 버전(Porn Mode)”이라고 부르고 있다. 비록 일부 영역에서는 여전히 잘 작동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지만, 차세대 브라우저 출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 이 버전은 안정적이고, 유용하며 다운로드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개선된 탭 및 내비게이션 기능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이전 베타버전은 개발자들의 프리뷰 버전에 불과했다. 이 버전은 일반 소비자와 기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첫 번째 베타버전에서 나타났던 많은 새로운 기능들, 특히 개선된 내비게이션이나 탭 기능이 부족했다.

 

다중 탭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탭 그룹기능”이라 부르는 버전의 출시를 환영할 것이다. 기존 탭에서 새로운 탭을 열람하면, IE7에서처럼 가장 오른쪽에 열려있는 탭의 오른쪽에 상기 새로운 탭이 위치하는 대신에, 시작탭의 오른쪽에 새로운 탭이 직접적으로 위치한다. 또한, 새로운 탭은 시작탭과 동일한 색상으로 제공된다. 이런 식으로, 관련된 모든 페이지들이 서로 서로의 옆에 자동으로 그룹지어 묶이게 되어 색으로 구분된다. 게다가, 이 그룹 사이에서 탭을 쉽게 움직일 수도 있다. 하나의 탭을 다른 그룹으로 드래그하고 이 그룹의 색상을 선택하여 이 그룹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새로운 기능은 또 있다. 아무 탭이나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그룹을 닫거나, 복사하고, 그룹에서 선택된 탭을 제거하는 등의 전반적인 그룹기능을 제어할 수도 있다. 동일한 오른쪽 클릭메뉴를 통해 닫았던 개별적인 탭들을 다시 열람할 수 있고, 개별 탭 상에서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다. 다만, 한 가지 유용한 특징이 빠져있는데, 그것은 탭그룹 전체를 다시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이다. 현재는 사용자가 각각의 탭을 개별적으로 다시 열람해야 한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기능을 IE8의 최종 버전에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개선점으로는 향상된 내비게이션 및 브라우징 기능을 들 수 있다. 새로운 탭을 열면 IE7에서처럼 빈 화면이 나타나는 대신에, 다양한 링크로 구성된 페이지가 열리게 된다. 따라서 이전에 닫았던 탭을 다시 열 수도 있고 마지막으로 브라우징했던 세션으로부터 전체 탭을 다시 열 수 있으며, 인프라이빗 브라우징(InPrivate Browsing)과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를 포함하는 새로운 IE8의 일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이에 대해서는 후반부에 설명할 것이다).

 

베타버전의 주소창(Address Bar)는 상당히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훨씬 향상되었다. 파이어폭스의 주소표시줄(Awesome Bar: 공식적으로 ‘스마트 로케이션 바’라 불림)과 같이, IE8의 어드레스 바 역시 URL을 입력하기 위한 장소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능성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들 모두는 단순히 최근 입력한 사이트만 열거해주는 것이 아니라 북마크로부터 URL 또한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텍스트 매칭을 위해 페이지의 타이틀을 살펴볼 수도 있다.

 

그러나, IE8의 주소창은 파이어폭스가 구비하지 못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파이어폭스는 ‘History’, ‘Favorites’, ‘Feeds’와 같은 탭 메뉴의 카테고리별로 결과물을 분류하고 RSS 피드 아이콘을 통해 검색한다. 또한, 리스트를 편집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리스트에서 엔트리를 삭제함으로써 다음 번에 텍스트에서 이를 입력할 때는 이들 엔트리가 나타나지 않게 된다. 또한 오른쪽 끝단에서 아이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을 사용하여 즐겨찾기에 페이지를 빨리 추가할 수 있거나, 방문하고 있는 페이지에서 어떠한 종류의 RSS 피드도 구독할 수 있다. IE8은 주소창은 이런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인프라이빗 브라우징 및 인프라이빗 블로킹기능

IE8은 일부 새로운 유형의 프라이버시 및 안전강화기능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들 중 언론의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것은 소위 ‘인프라이빗 브라우징’ 기능이다. 인프라이빗 브라우징 세션을 시작하면, 모든 브라우징 세션의 흔적들이 브라우저의 인스턴스를 닫는 순간 사라진다. 쿠키, 임시 인터넷 파일, 브라우징 이력, 서식정보, 사용자 이름 및 비밀번호 등이 모두 사라지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프라이빗 브라우징 세션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인프라이빗 브라우징 세션 내에 그대로 존재하며, 세션이 종료되는 즉시 없어지는 것이다.

 

‘Safety --> InPrivate Browsing’ 메뉴를 선택하면 새로운 브라우저 인스턴스가 시작되고 어드레스 바에 인프라이빗 로고가 나타난다. 원하는 사이트를 브라우징한 후 브라우저 세션을 닫으면, 모든 정보가 없어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사람들의 컴퓨터를 사용해서 웹 기반의 이메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나 선물을 사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브라우징한 후 선물받은 사람이 이를 모르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기능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비밀스런 사이트 방문을 아무도 모르게 하는 것이다. 특히, 성인 사이트와 같이 다소 부끄러운 사이트를 검색하면서 검색흔적을 남기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이 기능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이를 성인용 버전이라 부르고 있다.

 

어떻게 사용되든지 이것은 유용하고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사용하기가 수월하다.

 

추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프라이빗 블로킹(InPrivate Blocking)’ 이라 불리는 다소 헷갈리는 제목의 프라이버시 기능을 소개했는데, 이는 사용자가 알지 못한 채 사용자의 검색정보를 웹사이트가 공유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일반적으로 사이트들은 컨텐츠를 상호간에 공유하고 있다. 예를 들면, 하나의 사이트가 파트너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주식에 관한 데이터나 인터렉티브 지도를 포함하고 있거나, 자신의 페이지에 또 다른 사이트의 광고를 실어서 보여줄 수 있다. 이것은 확실히 편리하긴 하지만 프라이버시 문제 또한 내재하고 있다.

 

사용자가 사이트를 방문하는 동안 IP 주소, 화면의 해상도 및 운영체제와 같은 정보가 수집된다. 이 정보는 쿠키를 없애도 모아진다. 웹 사이트 간에 컨텐츠를 공유하면 이런 정보 역시 공유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의 사이트를 방문하는 동안 정보가 또 다른 사이트, 즉 일반적으로 제 3자 사이트라 불리는 곳으로 전달된다. 이는 컨텐츠 공급자나 광고주가 웹 상에서 컨텐츠나 광고를 제공할 때 특히 문제가 되는데, 왜냐하면 수많은 사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프라이빗 블로킹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방문하고 있는 사이트가 정보를 제 3자 사이트로 전달하는 것을 못하도록 한다. 그러나, 베타버전에서는 인프라이빗 브라우징 기능을 사용하고 있을 때에만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일반 브라우징 시에도 유용한 안전기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이러한 제약은 아쉬운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버전에서는 인프라이빗 브라우징 세션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인프라이빗 블로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인프라이빗 블로킹의 문제점도 있다. 사이트들이 사용자 정보를 공유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제 3자 컨텐츠가 디스플레이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따라서, 인프라이빗 블로킹 기능을 사용하는 동안 주식시세 표시기(Stock Ticker)와 같은 것들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인프라이빗 브라우징 및 인프라이빗 블로킹 기능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새로운 안전기능을 일부 추가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 스크린 필터(SmartScreen Filter)라 불리는 안티피싱(Antiphishing) 필터를 선보였는데, 이 필터는 안티피싱 사이트만 단순히 경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이트에 대해서도 경고한다. 더욱이,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 공격을 차단하는 안전기능도 추가되었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악성 액티브X 제어에 대항한 보호기능을 개선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액셀러레이터와 웹슬라이스(WebSlices)

IE8이 새롭게 선보인 흥미를 끄는 두 가지 기능이 바로 액셀러레이터(개발자의 베타버전에서 액티비티(Activities)라 불렸음)와 웹슬라이스 기능이다. 액셀러레이터란 다른 웹사이트로부터의 정보를 현재 검색하고 있는 페이지로 전달하거나 다른 웹사이트나 서비스와 상호작용하는 미니 매시업의 일종이다. 예를 들어, 도로 주소가 있는 페이지 상에서 주소를 하이라트하고 라이브 맵(Live Maps)이나 구글 맵(Google Maps)과 같은 액셀러레이터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면, 액셀러레이터가 해당 사이트용으로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여부에 따라, 상기 액셀러레이터가 팝업창이나 또 다른 탭을 열어서 지도를 디스플레이한다.

 

당연히, 베타버전을 구비하고 있는 많은 액셀러레이터들은 라이브 맵, 엔카르타(Encarta) 및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Windows Live Spaces)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를 위한 것이다. 그러나, 아마존(Amazon), 위키피디아(Wikipedia), 구글(Google), 그리고 야후(Yahoo)를 포함한 다른 포털 사이트를 위한 것도 존재한다. 어떠한 사이트에서도 기본적인 XML을 사용하여 액셀러레이터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밖의 다른 많은 사이트에서도 결국에는 이를 만들 수 있다.

 

흥미를 끄는 또 다른 특징으로 RSS 피드와 비슷한 기능의 웹슬라이스 기능이 있다. 웹슬라이스는 변화하는 정보를 끊임없이 IE로 전달하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텍스트를 통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픽이 풍부한 인터렉티브 컨텐츠를 통해 정보를 전달한다. 본질적으로, 웹슬라이스는 웹페이지 상의 완벽한 기능성 슬라이스를 제공한다.

 

하나 이상의 웹슬라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 페이지를 방문하면, 즐겨찾기 바의 웹슬라이스 아이콘이 초록색으로 바뀐다. 오른쪽에 있는 다운 화살표를 클릭하여 구독할 웹슬라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면, 웹슬라이스의 리스트가 즐겨찾기 바에 나타나고, 컨텐츠가 변하면 타이틀이 굵게 표시된다. 타이틀을 클릭하면 이것이 드롭다운되면서 컨텐츠를 디스플레이한다. 그러면, 클릭을 통해 슬라이스를 제공하고 있는 웹페이지로 이동되거나, 단순히 드롭다운 메뉴에서 이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베이(eBay)에서 경매를 따라가면서 경매페이지의 웹슬라이스를 구독할 수 있다. 따라서, 경매가 진행되는 동안 새로 누군가가 입찰하는 것과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면 이에 대한 즉각적인 경보를 받게 된다.

 

이론상으로 볼 때 웹슬라이스는 유용하지만, 실질적으로 어떻게 사용될 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현재, 이용 가능한 웹슬라이스는 극소수에 불과하며, 이들을 찾는 것조차 쉽지가 않다. 따라서 개발자들이 웹슬라이스를 위한 개발에 참여하지 않으면, 웹슬라이스는 기능은 탁월하지만 쓸모없는 또 다른 기술로 전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 밖의 새로운 기능들

이외에도 IE8에서 선보인 새로운 기능은 많다. 이들 중 으뜸은 파이어폭스가 잠시 보여주었던 기능으로, 시스템 고장으로부터 시스템을 회복시키고 전체 세션 또는 개별적인 탭을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실, IE8은 시스템 복구 기능면에서는 파이어폭스보다 더 뛰어나다. 어떤 탭이 작동을 멈추면 IE8은 이 탭을 가능한 잘 격리시켜서 나머지 브라우저 및 브라우저의 탭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다.

 

또한, 검색창이 조금 재정비되었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이전의 검색용어와 제시되었던 검색어들이 나타나고, 히스토리 리스트로부터 페이지들이 나타난다. 또한, 입력하는 동안 바(Bar)의 하단에 모든 검색 업체들이 아이콘 형태로 나타남으로써, 이들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게다가, 검색 업체들은 검색 상자를 일종의 미니 애플리케이션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들은 사용자의 검색용어에 따라 썸네일 영상을 제공하기도 하며, 특정한 매칭영상까지도 제시해 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검색상자를 ‘Find on this Page’ 메뉴와 통합시키려 했으나 절반의 성공만을 이뤘을 뿐이다. 검색상자에서 검색어를 입력한 후 ‘엔터(Enter)’ 키를 치고 검색상자를 다시 한 번 클릭한 후 ‘찾기(Find)’ 메뉴를 클릭하면, 떠오르는 페이지 상에 용어가 나타나는 곳 어디든지 사용자가 선택한 검색어가 노란색으로 하이라이트되어 표시된다. 게다가, 이 ‘Find on this Page’ 툴바는 검색상자 내부로부터 이 검색어와 함께 나타난다.

 

이것은 매우 유용하긴 하지만 ‘Find on this Page’의 일관적이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혼란 역시 존재한다. 또한, ‘Ctrl-F’ 키를 눌러서 ‘Find on this Page’ 툴바에 도달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하면 검색어가 노란색으로 하이라이트되지 않고, 검색상자 내에 이 검색어가 자동으로 위치하지 않게 된다.

 

IE8가 보다 멋지게 변모한 것 중 하나는 URL이 얼마나 길고 복잡한지 여부와는 관계없이, 사용자가 현재 방문하고 있는 도메인을 수월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IE8의 주소창에서 도메인(예, computerworld.com)만이 검정색으로 표시되고 나머지 URL은 회색으로 처리된다. 따라서, 현재 진행되는 도메인을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위장 사이트들(Spoof Sites)에 당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더욱이, 새로운 형태의 즐겨찾기 바는 이전의 링크 바와 웹슬라이스기능, 그리고 RSS 피드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호환성 뷰(Compatibility View)라 부르는 특징 역시 환영할만한데, 이 기능은 본질적으로 어느 한 사이트를 속여서 사용자가 IE7을 운영하고 있다고 믿게 하는 것이다. 사이트에서 호환성 문제에 봉착하는 경우, 주소창 우측에서 깨진 페이지의 작은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이트를 올바르게 볼 수 있된다. IE8은 페이지가 한 번 주어지면 이러한 호환성 뷰 기능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트를 매번 방문할 때마다 이를 클릭할 필요가 없게 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IE8이 AJAX 기반의 사이트를 더 잘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 사이트들은 종종 페이지의 일부만을 리프레시하기 때문에 포워드 및 백 내비게이션 버튼을 클릭한 후 최종 페이지가 나타났을 때 다소 혼란이 생길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사용자들이 상기 페이지에서 마지막 기능까지 앞뒤로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기업을 위한 기능들

IE8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새로운 기능들은 소비자를 위한 것이지만, 브라우저에는 기업을 겨냥한 다수의 기능 역시 포함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E8이 IE7을 능가하거나 IE8의 표준모드와는 관계없이, 배치 후에 IE8을 위한 100개 이상의 새로운 그룹 정책 설정을 제작했다고 한다.

 

또한, 시스템 관리자들이 IE8을 운영체제 이미지(비스타 또는 윈도우 서버 2008 시스템만 사용)로 슬립스트림시키기 때문에 IE8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이들 관리자들은 액티브X 제어를 위해 세분화된 더 많은 통제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결론

본 베타버전은 IE8의 첫 번째 개발자용 베타버전보다 훨씬 향상되었으며 개선된 탭 처리나 검색 기능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IE의 미래를 미리 보고자 하는 사용자와 브라우저의 차세대 버전을 기획할 필요가 있는 기업들은 이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그러나, IE8이 베타버전이기 때문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이를 설치하면 IE7과 함께 운영되지 않고 IE7을 대체하기 때문에 비록 IE8의 호환성 모드가 IE7용으로 구축된 사이트들과 작동하는데 있어 훌륭한 임무를 수행하고는 있지만 IE7과 IE8을 함께 운영할 수는 없다.

 

이때, 설계상의 변화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IE8과 파이어폭스 3을 비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그러나, IE8을 탑재하기만 하면 확실히 훌륭한 경쟁상대가 될 것이다. 이의 탭 처리 기능은 몇 가지 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액셀러레이터와 웹슬라이스는 추가기능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탁월하다. 보다 완벽한 베타버전이 나오면, 이들 간의 실질적인 비교를 정면에서 하는 것이 더 수월해 질 것이다.

 Tags IE8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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