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0

MS, 1/3 가격과 영향력으로 VM웨어 압박

Nancy Gohring | IDG News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상화 시장에 새로 등장한 경쟁자지만, 월요일 워싱턴 벨뷰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이벤트에 참여한 경영진은 몇 가지 이유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화 시장을 지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금까지 가상화 시장은 VM웨어가 이끌어왔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가격, 기능, 마이크로소프트의 다른 제품이 가진 장점 등을 앞세워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화 시장의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프라스트럭처 서버 마케팅 담당 부사장 밥 켈리(Bob Kelly)는 "VM웨어는 우스울 정도로 비싸다"라고 꼬집었다.

 

하이퍼-V의 최대 장점은 1/3에 불과한 가격

월요일 이벤트의 기조 강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운영 부문 책임자인 케빈 터너(Kevin Turner)는 웹사이트에 올려진 VM웨어의 제품 가격을 예로 들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 는 VM웨어의 1/3 수준의 비용만 물면 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중앙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 안에서 VM웨어와 하이퍼-V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켈리는 "고객은 우리 제품과 VM웨어를 동시에 사용하다가 가격이 싼 우리 쪽으로 넘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들에게 가격은 매우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다. 부동산 정보회사인 MLS 프라퍼티 인포메이션 네트워크의 CTO 매트 래베리(Matt Lavellee)는 자사가 이미 웹서버로 윈도우 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VM웨어 대신 하이퍼-V를 사용하는 것이 가격 면에서 훨씬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래베리는 "우리가 분석한 바로는 VM웨어를 사용할 경우 비용이 30%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VM웨어를 운용하는 기술 인력도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인력에 비해 10~20% 더 비싸다“며, "비용을 생각한다면, 하이퍼-V가 먹통이지 않는 한 VM웨어를 고려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이 자사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및 툴 사업부문 선임부사장 법 무글리아(Bob Muglia)는 "가상화는 솔루션의 일부이다. 그리고 고객에게는 완벽한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점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적지 않은 무기가 된다. 레드몽크의 분석가 마이클 코트(Michael Cote)는 "만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가 VM웨어만큼 또는 거의 그 수준으로 작동한다면 그것은 VM웨어에게는 도전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니는 무게감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복잡한 가상화 환경 관리 기능의 중요성 대두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VM웨어 중 어떤 것으로 사용할지 판단하기 위해 하이퍼-V 사용자의 경험담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는 요소는 관리 기능이다. 코테는 "가상화를 사용하면 200대 서버에서 가상 서버 500대를 사용하게 된다. 얻는 것도 있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큰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용자는 하이퍼-V가 가상화 관리를 더 쉽게 만들어준다면 그쪽으로 끌릴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하이퍼-V는 VM웨어가 가진 몇 가지 장점을 갖지 못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이 별로 신경 쓰지 않을 것에 집중하는 것처럼 보인다. 월요일, 무글리아는 애플리케이션을 중단하지 않은 채 한 서버에서 다른 서버로 애플리케이션을 이동시킬 수 있는 기능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이동시키는 기능은 윈도우 서버 2008과 함께 출시될 하이퍼-V의 다음 버전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다.

 

VM웨어의 VMotion 기능도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옮길 수 있다. 하지만 이 기능은 사용자들에게 그리 중요한 기능이 아니다. MLS의 레베리는 사용중인 애플리케이션을 옮기는 기능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좋은 시점에 시장에 진입했다. 관련 업체들이 가상화에 대해 수년 간 이야기해 왔지만, 아직도 서버의 12%만이 가상화를 적용한 상태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경기 침체기에도 가상화 시장은 잘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켈리는 "우리는 침체기 시장에서 돈을 모으고 민첩하게 움직이는 기술을 매우 민첩하게 채택했다고 본다. 고객은 어디에서든 비용을 절감할 곳을 찾고 있기 때문에, 비용절감을 위한 기술이 아주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로 들어가는 모든 새 서버는 가상화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무글리아는 Technet과 MSDN을 포함해 Microsoft.com 웹사이트의 상당 비율이 하이퍼-V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특히 무글리아는 하이퍼-V로 운영되는 서버는 50% 이상의 효율을 보이는데, 이는 15% 이하의 업계 표준과 비교되는 수치라고 강조했다. <IDG KOREA>



2008.09.10

MS, 1/3 가격과 영향력으로 VM웨어 압박

Nancy Gohring | IDG News Service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상화 시장에 새로 등장한 경쟁자지만, 월요일 워싱턴 벨뷰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이벤트에 참여한 경영진은 몇 가지 이유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화 시장을 지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금까지 가상화 시장은 VM웨어가 이끌어왔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가격, 기능, 마이크로소프트의 다른 제품이 가진 장점 등을 앞세워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화 시장의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프라스트럭처 서버 마케팅 담당 부사장 밥 켈리(Bob Kelly)는 "VM웨어는 우스울 정도로 비싸다"라고 꼬집었다.

 

하이퍼-V의 최대 장점은 1/3에 불과한 가격

월요일 이벤트의 기조 강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운영 부문 책임자인 케빈 터너(Kevin Turner)는 웹사이트에 올려진 VM웨어의 제품 가격을 예로 들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 는 VM웨어의 1/3 수준의 비용만 물면 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중앙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 안에서 VM웨어와 하이퍼-V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켈리는 "고객은 우리 제품과 VM웨어를 동시에 사용하다가 가격이 싼 우리 쪽으로 넘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들에게 가격은 매우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다. 부동산 정보회사인 MLS 프라퍼티 인포메이션 네트워크의 CTO 매트 래베리(Matt Lavellee)는 자사가 이미 웹서버로 윈도우 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VM웨어 대신 하이퍼-V를 사용하는 것이 가격 면에서 훨씬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래베리는 "우리가 분석한 바로는 VM웨어를 사용할 경우 비용이 30%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VM웨어를 운용하는 기술 인력도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인력에 비해 10~20% 더 비싸다“며, "비용을 생각한다면, 하이퍼-V가 먹통이지 않는 한 VM웨어를 고려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이 자사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및 툴 사업부문 선임부사장 법 무글리아(Bob Muglia)는 "가상화는 솔루션의 일부이다. 그리고 고객에게는 완벽한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점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적지 않은 무기가 된다. 레드몽크의 분석가 마이클 코트(Michael Cote)는 "만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가 VM웨어만큼 또는 거의 그 수준으로 작동한다면 그것은 VM웨어에게는 도전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니는 무게감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복잡한 가상화 환경 관리 기능의 중요성 대두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VM웨어 중 어떤 것으로 사용할지 판단하기 위해 하이퍼-V 사용자의 경험담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는 요소는 관리 기능이다. 코테는 "가상화를 사용하면 200대 서버에서 가상 서버 500대를 사용하게 된다. 얻는 것도 있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큰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용자는 하이퍼-V가 가상화 관리를 더 쉽게 만들어준다면 그쪽으로 끌릴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하이퍼-V는 VM웨어가 가진 몇 가지 장점을 갖지 못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이 별로 신경 쓰지 않을 것에 집중하는 것처럼 보인다. 월요일, 무글리아는 애플리케이션을 중단하지 않은 채 한 서버에서 다른 서버로 애플리케이션을 이동시킬 수 있는 기능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이동시키는 기능은 윈도우 서버 2008과 함께 출시될 하이퍼-V의 다음 버전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다.

 

VM웨어의 VMotion 기능도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옮길 수 있다. 하지만 이 기능은 사용자들에게 그리 중요한 기능이 아니다. MLS의 레베리는 사용중인 애플리케이션을 옮기는 기능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좋은 시점에 시장에 진입했다. 관련 업체들이 가상화에 대해 수년 간 이야기해 왔지만, 아직도 서버의 12%만이 가상화를 적용한 상태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경기 침체기에도 가상화 시장은 잘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켈리는 "우리는 침체기 시장에서 돈을 모으고 민첩하게 움직이는 기술을 매우 민첩하게 채택했다고 본다. 고객은 어디에서든 비용을 절감할 곳을 찾고 있기 때문에, 비용절감을 위한 기술이 아주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로 들어가는 모든 새 서버는 가상화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무글리아는 Technet과 MSDN을 포함해 Microsoft.com 웹사이트의 상당 비율이 하이퍼-V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특히 무글리아는 하이퍼-V로 운영되는 서버는 50% 이상의 효율을 보이는데, 이는 15% 이하의 업계 표준과 비교되는 수치라고 강조했다. <IDG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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