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후원사, 리눅스 재단에 합류

Paul Krill | InfoWorld 2008.08.19

우분투 리눅스의 후원사인 캐노니컬(Canonical)이 리눅스 재단에 합류했다.

 

리눅스 재단의 최고 임원인 짐 제믈린은 성명을 통해 “캐노니컬은 오랫동안 산업 간, 그리고 커뮤니티 간의 협업 운동을 이어 온 곳”이라며, 매우 중요한 신규 회원사임을 강조했다.

 

캐노니컬은 이외에도 리비전 제어를 위한 바자르 프로젝트, 객채 관계형 매퍼를 위한 스톰 프로젝트, 시작 관리자를 위한 업스타트 등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

 

캐노니컬의 우분투 프로그램 매니저이자 CTO인 매트 짐머맨은 “리눅스 재단은 전세계적인 리눅스 사용과 대중화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비상업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캐노니컬은 리눅스 재단의 가치를 잘 알고 있으며, 이제 공식 회원으로 그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리눅스 재단과 함께 모든 컴퓨팅 분야에서 리눅스의 행진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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