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지지도, 오바마 압승?

Heather Havenstein | Computerworld 2008.07.10


예비선거 기간인 지난 5월 한 달간 미국 대선 주자들의 공식 홈페이지 트래픽을 조사한 결과, 오바마가 멕케인에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 온라인은 5월 동안 오바마 공식 사이트의 방문자수는230만 명으로, 563,000명이 방문한 멕케인 공식 사이트 보다 약 4배정도 많았다고 밝혔다. 오바마의 블로그 및 온라인 포럼을 통한 입소문 마케팅 효과가 나타났다는 설명.

, 일반 블로그 중 오바마가 언급된 비율은 0.75%이고, 멕케인은 0.39%로 나타났는데, 메시지 보드나 포럼을 포함시키면 오바마 0.89%, 멕케인 0.34%로 차이가 더욱 벌어졌다.

닐슨 미디어 분석부분 부사장인 존 깁스(Jon Gibs)오바마의 지지층인 민주당 성향의 젊은이들이 멕케인 지지자들 보다 온라인 활동이 더욱 활발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예비선거 기간 동안 웹 2.0을 사용한 것은 오바마가 처음으로, 인터넷이 선거운동의 장으로 이용된 것이라며, “그 동안 후보자들의 온라인 선거운동 현황을 파악할 때 주로 온라인 광고비용을 조사했는데, 이번에는 사이트 방문자수, UCC,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와의 링크 등 유권자와의 온라인 상호작용을 조사했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온라인 광고가 뒤로 밀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닐슨은 두 진영의 광고비용에 대해서도 조사했는데, 오바마는 5월 한 달 동안 1500만 개의 이미지 광고를, 맥케인은 850만 개의 광고를 노출한 것으로 드러나, 오바마가 광고에 더 많은 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검색광고에서는 맥케인이 500만 개를 등록해, 100만개를 등록한 오바마를 앞섰다.

이 밖에, 닐슨은 18세 이상의 네티즌 중 89%가 선거인단에 등록을 했고, 오바마와 멕케인 진영에 공평하게 분배돼 있다고 밝혔다. 36,000명의 조사 대상 중 36%가 공화당, 35%가 민주당이라고 대답했으며, 17%가 무소속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12%의 응답자는 다른 정당에 가입했거나 가입정당을 밝히지 않았다.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