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소프트웨어의 유일한 단점은 이전에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독창적인 도구와 추가 기능을 쉽게 간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는 페인트닷넷이 제공하는 최고의 기능 5가지를 소개한다.
페인트닷넷은 개발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가격은 1만 2,400원이다. 현재 페인트닷넷이 요구하는 사양은 다음과 같다.
- 윈도우 11
- 혹은 윈도우 10(버전 1809 이상)
- 혹은 윈도우 서버 2019
- 혹은 윈도우 서버 2022
- 64비트 CPU(인텔/AMD x64 또는 ARM64)
- 선택사항: 윈도우 잉크가 지원되는 드로잉 타블렛
자동 모드를 사용한 이미지 개선
복잡한 도구와 기능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페인트닷넷을 사용하면 순식간에 사진을 보정할 수 있다. 대비, 채도, 밝기를 한 번에 최적화하는 자동 모드를 제공한다. 위 이미지에서 이 기능으로 만들 수 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왼쪽은 최적화된 버전이고 오른쪽이 원본이다. 디테일이 더 돋보이고 색상이 더 사실적으로 보이도록 최적화됐다.
보정(Corrections) 메뉴의 자동(Automatic) 또는 Ctrl+Shift+L 키 조합을 사용해 자동 조정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커브를 통한 명도와 광도의 정밀 조정
사진에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두운 부분이 있는가? 사진의 일부만 보정하고 싶을 때는 밝기나 대비 슬라이더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미지 전체가 바뀌기 때문이다. 페인트닷넷은 이런 문제를 '커브(Curves)'를 통해 해결한다.
커브는 보정 메뉴에서 찾을 수 있다. 혹은 Ctrl+Shift+M을 누르면 이 메뉴로 바로 이동한다. 커브는 개별 색상 채널의 밝기와 광도를 조절할 수 있다. 즉,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두운 영역만 조정할 수 있다. 너무 어두운 이미지 섹션을 밝게 하려는 경우 전체 이미지를 밝게 만들어 이미지를 망칠 위험이 없다.
커브 창에서 왼쪽 하단의 직선을 조정해 어두운 이미지 섹션을 조정하고, 오른쪽 상단의 밝은 이미지 섹션을 수정할 수 있다. 앵커 포인트는 마우스 클릭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다시 제거된다.
커브 기능을 사용하여 사진을 세밀하게 보정할 수 있다. 설정 창의 변환 지도(Transfer Assignment) 드롭박스에서 RGB로 전환하면 개별 RGB 색상 채널을 조정할 수 있다.
레이어 활용
레이어를 사용하여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로 만들 수 있다. 페인트닷넷은 레이어 창에서 이런 기능을 제공한다. 이미지 레이어를 바꾸거나 복사하거나 페이드 인/페이드 아웃할 수 있다. 투명도 효과를 사용해 레이어를 병합하고 색조를 변경하는 등의 작업도 가능하다. 레이어 창이 보이지 않으면 F7 키를 한 번 누르면 나타난다.
레이어 창에는 여러 가지 유용한 기능이 있다. 더하기 기호를 사용해 비어 있는 새 레이어를 추가할 수 있다. 레이어를 색상이나 이미지로 채우려면 먼저 해당 레이어를 클릭해 선택한 후 작업해야 한다. 그런 다음 Ctrl+V를 사용하여 복사한 콘텐츠를 직접 붙여넣거나 잘라낼 수 있다.
도구를 사용한 편집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버킷 도구로 레이어에 완전히 색을 입힌 다음 투명도를 조정하면 기본 레이어에 색상 필름 효과를 줄 수 있다.
변경 사항은 표시된 모든 레이어 중 맨 위에 있는 레이어에만 표시된다. 레이어 창에서 각 레이어를 위아래로 드래그하여 최상위 레이어를 변경할 수 있다. 이렇게 하려면 레이어 창에서 각 레이어의 이름 옆에 있는 상자를 선택하거나 선택 해제하면 된다.
레이어 창의 도구 아이콘을 통해 개별 레이어의 투명도를 조정할 수도 있다. 각 레이어에 대한 투명도는 256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효과를 사용한 이미지 개선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가 아름다운 피사체가 삐뚤어지게 찍힌 경험이 있을 것이다. 페인트닷넷은 기울어진 사진을 편집하는 훌륭한 기능을 제공한다. 상단 메뉴 표시줄의 '효과'에서 '사진'을 선택한 다음, 수평 맞추기(Straighten)를 선택한다.
이 기능을 사용해도 수평이 맞지 않는다면, 설정 창에서 숫자 값을 변경하거나 원형 조정 도구를 마우스로 드래그해 미세 조정할 수 있다. 회전하면서 불가피하게 생기는 빈 공간은 자동으로 확대된다. 수동으로 수평을 맞출 때와 마찬가지로 가장자리 부분 일부는 손실된다.
효과 → 사진에는 다른 유용한 기능도 많다. 예를 들어 적목 현상을 제거하거나 비네팅을 사용해 사진의 초점을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하고, 피부 잡티를 가려주는 인물 사진 보정 기능이 대표적이다.
시간을 절약하는 단축키
페인트닷넷은 다양한 기능을 위한 실용적인 단축키를 제공한다. 메뉴와 도구 창을 반복해서 클릭할 필요 없이 여러 단계를 건너뛸 수 있다. 가장 유용한 키 조합은 다음과 같다.
- 스페이스바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 클릭 후 이동 : 작업 공간 이동
- 마우스 휠 스크롤 : 작업 공간 상하 이동
- Shift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 스크롤 : 작업 공간 좌우 이동
- Ctrl + C : 선택 영역 복사
- Ctrl + X : 선택 영역 잘라내기
- Ctrl + V : 복사/잘라낸 영역 붙여넣기
- Ctrl + D 혹은 Enter : 선택 취소/선택 해제
- Ctrl + 마우스 휠 스크롤 : 확대
- Ctrl + B : 이미지 중앙으로 이동
- F5 : 도구 창 표시/숨기기
- F6 : 작업 단계 표시/숨기기
- F7 : 레이어 창 표시/숨기기
- F8 : 색상 창 표시/숨기기
- Ctrl + N : 새 이미지 만들기
- Ctrl + O : 새 파일 열기/선택
- Ctrl + S : 이미지 저장
- Ctrl + Shift + S : 이미지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
- Ctrl + P : 이미지 프린트
- Ctrl + Z : 작업 실행 취소
- Ctrl + Y : 작업 복원
- Ctrl + D 혹은 Enter : 항목 선택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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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반박 불가' 하드 드라이브와 SSD에 관한 3가지 진실
ⓒ Getty Images Bank 하드 드라이브가 멸종할 것이라는 논쟁이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빠른 속도와 뛰어난 성능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플래시 스토리지의 연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클라우드의 보편화 및 AI 사용 사례의 등장으로 인해 방대한 데이터 세트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대에 하드 드라이브는 플래시 스토리지로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전 세계 엑사바이트(EB) 규모 데이터의 대부분을 저장하는 하드 드라이브는 데이터센터에서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이다. 전 세계 데이터 세트의 대부분이 저장된 엔터프라이즈 및 대규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성장에서 핵심이 될 것이다. 하드 드라이브와 SSD를 비교하자면, 하드 드라이브 스토리지는 2022년에서 2027년 사이 6,996EB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SSD는 1,363EB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Seagate 생성형 AI 시대에는 콘텐츠를 경제적으로 저장해야 하기 때문에 플래시 기술과 밀접하게 결합된 컴퓨팅 클러스터는 더 큰 하드 드라이브 EB의 다운스트림 수요를 직간접적으로 촉진할 것이다. 하드 드라이브가 왜 데이터 스토리지 아키텍처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지는 시장 데이터를 근거로 설명 가능하다. 가격 책정 근거 없는 믿음 : SSD 가격이 곧 하드 드라이브 가격과 같아질 것이다. 사실 : SSD와 하드 드라이브 가격은 향후 10년간 어느 시점에도 수렴하지 않을 것이다. 데이터가 이를 명확하게 뒷받침한다. 하드 드라이브는 SSD에 비해 테라바이트당 비용 면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하드 드라이브는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인프라의 확고한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IDC 및 포워드 인사이트(Forward Insights)의 연구에 따르면, 하드 드라이브는 대부분의 기업 업무에 가장 비용 효율적인 옵션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엔터프라이즈 SSD와 엔터프라이즈 하드 드라이브의 TB당 가격 차이는 적어도 2027년까지 6대 1 이상의 프리미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 Seagate 이러한 TB당 가격 차이는 장치 구입 비용이 총소유비용(TCO)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데이터센터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장치 구입, 전력, 네트워킹, 컴퓨팅 비용을 포함한 모든 스토리지 시스템 비용을 고려하면 TB당 TCO는 하드 드라이브 기반 시스템이 훨씬 더 우수하게 나타난다. ⓒ Seagate 따라서, 플래시는 특정 고성능 작업의 수행에 탁월한 스토리지이지만, 하드 드라이브는 당분간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며 널리 채택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이터센터에서 계속해서 주류로 사용될 것이다. 공급과 확장의 관계 근거 없는 믿음 : NAND 공급이 모든 하드 드라이브 용량을 대체할 정도로 증가할 수 있다. 사실 : 하드 드라이브를 NAND로 완전히 교체하려면 감당할 수 없는 설비투자(CapEx)가 필요하다. NAND 산업이 모든 하드 드라이브 용량을 대체하기 위해 공급을 빠르게 늘릴 수 있다는 주장은 재정적, 물류적으로 엄청난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을 간과한 낙관적인 생각이다. 산업 분석기관 욜 인텔리전스(Yole Intelligence)의 2023년 4분기 NAND 시장 모니터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NAND 산업은 2015년~2023년 사이 3.1제타바이트(ZB)를 출하하면서 총 매출의 약 47%에 해당하는 2,080억 달러의 막대한 자본 지출을 투자해야 했다. 반면, 하드 드라이브 산업은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수요의 거의 대부분을 매우 자본 효율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씨게이트가 2015년~2023년 사이 3.5ZB의 스토리지를 출하하며 투자한 자본은 총 43억 달러로, 전체 하드 드라이브 매출의 약 5%에 불과하다. 그러나 NAND 산업의 경우 ZB당 약 670억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나 하드 드라이브가 데이터센터에 ZB를 공급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임을 알 수 있다. ⓒ Seagate 작업 부하 근거 없는 믿음 : 올 플래시 어레이(AFA)만이 최신 엔터프라이즈 작업 부하의 성능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사실 :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일반적으로 디스크 또는 하이브리드 어레이, 플래시, 테이프를 사용하여 특정 작업 부하의 비용, 용량, 성능 요구 사항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미디어 유형을 혼합한다. 기업이 플래시 없이는 최신 작업 부하의 성능 수요를 따라잡지 못할 위험이 있다는 주장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로 반박 가능하다. 첫째, 대부분의 최신 작업 부하에는 플래시가 제공하는 성능상의 이점이 필요하지 않다. 전 세계 데이터의 대부분은 클라우드와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저장되어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는 작업 부하 중 극히 일부에만 상당한 성능이 필요하다는 파레토 법칙을 따르고 있다. 둘째, 예산 제약이 있고 데이터 세트가 빠르게 증가하는 기업들은 성능뿐만 아니라 용량과 비용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플래시 스토리지는 읽기 집약적인 시나리오에서는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쓰기 작업이 증가하면 내구성이 떨어져 오류 수정과 오버프로비저닝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대규모 데이터 세트나 장기 보존의 경우 영역 밀도가 증가하는 디스크 드라이브가 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일 뿐만 아니라 수천 개의 하드 드라이브를 병렬로 활용하면 플래시를 보완하는 성능을 달성할 수 있다. 셋째, 수많은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시스템은 다양한 미디어 유형의 강점을 단일 유닛에 원활하게 통합하고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조정된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이러한 스토리지는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기업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요구 사항에 따라 스토리지 구성을 조정할 수 있다. AFA와 SSD는 고성능의 읽기 집약적인 작업에 매우 적합하다. 하지만 하드 드라이브가 이미 훨씬 낮은 TCO로 제공하는 기능을 AFA로 불필요하게 비싼 방법으로 제공하는 것은 비용 효율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AFA가 하드 드라이브를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
Seagate
“작지만 큰 영향력” 하드 드라이브의 나노 스케일 혁신
ⓒ Seagate 플래터당 3TB라는 전례 없는 드라이브 집적도를 자랑하는 새로운 하드 드라이브 플랫폼이 등장하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플래터당 3TB를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은 동일한 면적에서 스토리지 용량을 기존 드라이브 대비 거의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혁신은 데이터 스토리지의 미래와 데이터센터의 디지털 인프라에 괄목할 만한 영향을 미친다. AI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IDC에 따르면 2027년에는 전 세계에서 총 291ZB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스토리지 제조 용량의 15배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데이터를 호스팅하는 대형 데이터 센터에 저장된 데이터 중 90%가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다. 즉, AI 애플리케이션의 주도로 데이터가 급증함에 따라 물리적 공간을 늘리지 않으면서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스토리지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지금 시대가 직면한 규모, 총소유비용(TCO), 지속가능성이라는 과제에 대한 논리적 해답인 셈이다. 열 보조 자기 기록(HAMR) 기술은 선구적인 하드 드라이브 기술로 드라이브 집적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연구를 거쳐 완성되어 왔다. 씨게이트 모자이크 3+ 플랫폼은 이러한 HAMR 기술을 씨게이트만의 방식으로 독특하게 구현한 것으로, 미디어(매체)부터 쓰기, 읽기 및 컨트롤러에 이르는 복잡한 나노 스케일 기록 기술과 혁신적인 재료 과학 역량을 집약한 결정체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 비트를 변환하고 자기 및 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더욱 촘촘하게 패킹해서 각 플래터에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데이터센터에 있는 16TB 드라이브를 30TB 드라이브로 업그레이드하면 동일한 면적에서 스토리지 용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더 낮은 용량에서 업그레이드한다면 상승 폭은 더욱 커진다. 이 경우, 테라바이트당 전력 소비량이 40% 감소하는 등 스토리지 총소유비용(TCO)이 크게 개선된다. 또한 효율적인 자원 할당과 재활용 재료 사용으로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테라바이트당 탄소 배출량을 55% 감소시켜 데이터센터가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드라이브 집적도 향상은 하이퍼스케일과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 데이터센터가 급증하며 전력사용량과 탄소배출량 역시 늘어나 데이터센터의 지속가능성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10대 핵심기술 개발방향’에서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소모량을 20% 절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목표에 발맞춰, 집적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를 활용하는 것은 원활하고 지속적인 AI 모델 학습, 혁신 촉진 및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의 경우 제한된 공간, 전력, 예산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하드 드라이브의 집적도 혁신은 점점 더 커져가는 클라우드 생태계와 AI 시대에 대응하는 해답이자, 동일한 공간에 더 많은 엑사바이트를 저장하면서도 자원 사용은 줄이도록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글로벌 데이터 영역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