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대학생이 노트북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이들 제품을 모두, 혹은 일부라도 사용한다면 '공부하는 기계'가 되거나 그냥 리그 오브 레전드를 많이 플레이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대학 생활은 스트레스가 많으므로 함부로 판단하지 않겠다.
표준 노트북에 가장 필수적으로 추가해야 할 항목을 중요한 순서대로 소개한다. 예산이 부족하다면 가장 상위 항목부터 구입하기를 바란다.
USB-C 모니터 : 델 S2722DC
노트북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은 모니터다. 노트북 화면보다 훨씬 클 뿐만 아니라 노트북과 연결하면 보조 모니터가 되어 공간과 창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델은 성능이 매우 안정적인 모니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S2722DC 모델은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27인치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2,560×1,440 해상도로 표준 예산 화면보다 더 크고 선명하며, IPS 패널은 사진이나 비디오 편집 및 기타 미디어 작업에 적합한 정확한 색상을 제공한다. 또한 USB-C 케이블 하나로 노트북을 연결하고 충전할 수 있다.
마우스 : 로지텍 M720 트라이애슬론
노트북 터치패드 사용에 익숙하더라도 생산성을 극대화하려면 별도의 마우스가 필요하다. 로지텍 M720 트라이애슬론(M720 Triathlon)은 휴대하기 좋을 정도로 작고, 장시간 사용하기 편안할 정도로 크다. AA 배터리 하나로 몇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6만 9,900원으로 합리적이다. 퀵 스위치 버튼 덕분에 최대 3대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동이 잦은 학생에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키보드 : 누피 에어 V2
키보드 애호가로서 장시간 타이핑을 할 때는 크고 덜컹거리는 키보드를 추천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생활 공간을 공유해야 할 가능성이 꽤 높은 기숙사에서는 조금 더 눈에 거슬리지 않는 제품이 이상적이다. 그래서 필자는 누피 에어 V2(Nuphy Air V2)를 추천다. 이 로우 프로파일 키보드는 충분한 패딩이 있어 조용하게 타이핑할 수 있고 가방에 쉽게 넣을 수 있으며, 멀티 페어링을 지원한다. 휴대성을 극대화하려면 에어 60을, 숫자 입력이 많은 학생이라면 에어 96을 추천한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 소니 WH-CH720N
기숙사 룸메이트를 괴롭히지 않는 키보드를 선택했다. 하지만 룸메이트가 그다지 양심적이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CH720N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노트북 및 휴대폰과 연동하여 모바일 음악 세션도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헤드폰보다 더 나은 통합 마이크가 탑재돼 가끔씩 원격 수업을 진행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USB-C 독 : 앵커 555
노트북을 기숙사에서 사용하다가 강의실로 가져가야 할 때마다 수많은 충전 포트를 뽑고 끼우는 것은 분명 번거로운 일이다. 다행히 앵커 555(Anker 555) USB-C 허브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 USB-C 전원, 비디오 출력, 안정적이고 빠른 유선 인터넷 연결을 위한 이더넷, 여러 개의 카드 리더기 등 학생이 연결해야 하는 모든 것을 케이블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노트북을 최대 100W까지 문제없이 충전할 수 있다.
모니터 암 : 모노프라이스
기숙사 책상은 일반적으로 좁고 공간이 부족할 가능성이 많다. 책상 위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화면을 더 인체공학적인 위치로 올려주는 데는 모니터 암만 한 게 없다. 모노프라이스 싱글 모니터 어드저스터블 가스 스프링 데스크 마운트(Monoprice Single Monitor Adjustable Gas Spring Desk Mount)는 대부분 책상 뒷면에 나사 없이 고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2개의 회전 지점과 가스 스프링이 있는 올메탈 구조로 되어 있어 졸업 후에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 스탠드 : 메탈 폴더블 랩톱 라이저
책상 위에 책과 기타 자료를 올려 둘 공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면 노트북 스탠드를 추천한다. 메탈 폴더블 랩톱 라이저(Metal Foldable Laptop Riser)는 충분한 높이와 여유 공간이 있어 설치와 해체가 쉬운 제품이다. 모니터와 함께 노트북 화면을 배치하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위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모니터 램프 : 멜리포 모니터 라이트 바
기숙사 조명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며, 책상 위에 스탠드를 올려 둘 공간도 부족할 수 있다. 멜리포 모니터 라이트 바(Melifo Monitor Light Bar)는 모니터 바로 위에 놓을 수 있어 이 2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조명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모니터의 표준 USB-A 포트 중 하나로 바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편리한 무선 컨트롤러도 제공한다. 필자는 이 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적극 추천한다.
USB 드라이브 : 샌디스크 512GB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 럭스 USB-C
대부분은 파일을 공유할 때 이메일이나 클라우드 공유 기능을 사용하겠지만, 때로는 오래된 유선 네트워크를 이길 수 없다. 샌디스크 512GB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 럭스 USB-C(SanDisk 512GB Ultra Dual Drive Luxe USB-C)는 대용량으로 고해상도 동영상을 포함해 학생이 저장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파일을 초고속으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작은 금속 케이스에 USB-A와 USB-C 연결 단자가 모두 들어 있어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할 때에도 어댑터 케이블을 찾을 필요가 없다.
데스크 매트 : 토포그래픽 컨투어 게이밍 마우스 패드
데스크테리어는 멋지고 큰 데스크 매트로 완성된다. 토포그래픽 컨투어 게이밍 마우스 패드(Topographic Contour Gaming Mouse Pad)는 음식 트레이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필자는 이 모델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데스크 매트'를 검색하면 수백 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을 저렴한 가격에 찾을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Sponsored
Seagate
'반박 불가' 하드 드라이브와 SSD에 관한 3가지 진실
ⓒ Getty Images Bank 하드 드라이브가 멸종할 것이라는 논쟁이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빠른 속도와 뛰어난 성능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플래시 스토리지의 연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클라우드의 보편화 및 AI 사용 사례의 등장으로 인해 방대한 데이터 세트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대에 하드 드라이브는 플래시 스토리지로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전 세계 엑사바이트(EB) 규모 데이터의 대부분을 저장하는 하드 드라이브는 데이터센터에서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이다. 전 세계 데이터 세트의 대부분이 저장된 엔터프라이즈 및 대규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성장에서 핵심이 될 것이다. 하드 드라이브와 SSD를 비교하자면, 하드 드라이브 스토리지는 2022년에서 2027년 사이 6,996EB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SSD는 1,363EB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Seagate 생성형 AI 시대에는 콘텐츠를 경제적으로 저장해야 하기 때문에 플래시 기술과 밀접하게 결합된 컴퓨팅 클러스터는 더 큰 하드 드라이브 EB의 다운스트림 수요를 직간접적으로 촉진할 것이다. 하드 드라이브가 왜 데이터 스토리지 아키텍처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지는 시장 데이터를 근거로 설명 가능하다. 가격 책정 근거 없는 믿음 : SSD 가격이 곧 하드 드라이브 가격과 같아질 것이다. 사실 : SSD와 하드 드라이브 가격은 향후 10년간 어느 시점에도 수렴하지 않을 것이다. 데이터가 이를 명확하게 뒷받침한다. 하드 드라이브는 SSD에 비해 테라바이트당 비용 면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하드 드라이브는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인프라의 확고한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IDC 및 포워드 인사이트(Forward Insights)의 연구에 따르면, 하드 드라이브는 대부분의 기업 업무에 가장 비용 효율적인 옵션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엔터프라이즈 SSD와 엔터프라이즈 하드 드라이브의 TB당 가격 차이는 적어도 2027년까지 6대 1 이상의 프리미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 Seagate 이러한 TB당 가격 차이는 장치 구입 비용이 총소유비용(TCO)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데이터센터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장치 구입, 전력, 네트워킹, 컴퓨팅 비용을 포함한 모든 스토리지 시스템 비용을 고려하면 TB당 TCO는 하드 드라이브 기반 시스템이 훨씬 더 우수하게 나타난다. ⓒ Seagate 따라서, 플래시는 특정 고성능 작업의 수행에 탁월한 스토리지이지만, 하드 드라이브는 당분간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며 널리 채택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이터센터에서 계속해서 주류로 사용될 것이다. 공급과 확장의 관계 근거 없는 믿음 : NAND 공급이 모든 하드 드라이브 용량을 대체할 정도로 증가할 수 있다. 사실 : 하드 드라이브를 NAND로 완전히 교체하려면 감당할 수 없는 설비투자(CapEx)가 필요하다. NAND 산업이 모든 하드 드라이브 용량을 대체하기 위해 공급을 빠르게 늘릴 수 있다는 주장은 재정적, 물류적으로 엄청난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을 간과한 낙관적인 생각이다. 산업 분석기관 욜 인텔리전스(Yole Intelligence)의 2023년 4분기 NAND 시장 모니터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NAND 산업은 2015년~2023년 사이 3.1제타바이트(ZB)를 출하하면서 총 매출의 약 47%에 해당하는 2,080억 달러의 막대한 자본 지출을 투자해야 했다. 반면, 하드 드라이브 산업은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수요의 거의 대부분을 매우 자본 효율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씨게이트가 2015년~2023년 사이 3.5ZB의 스토리지를 출하하며 투자한 자본은 총 43억 달러로, 전체 하드 드라이브 매출의 약 5%에 불과하다. 그러나 NAND 산업의 경우 ZB당 약 670억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나 하드 드라이브가 데이터센터에 ZB를 공급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임을 알 수 있다. ⓒ Seagate 작업 부하 근거 없는 믿음 : 올 플래시 어레이(AFA)만이 최신 엔터프라이즈 작업 부하의 성능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사실 :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일반적으로 디스크 또는 하이브리드 어레이, 플래시, 테이프를 사용하여 특정 작업 부하의 비용, 용량, 성능 요구 사항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미디어 유형을 혼합한다. 기업이 플래시 없이는 최신 작업 부하의 성능 수요를 따라잡지 못할 위험이 있다는 주장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로 반박 가능하다. 첫째, 대부분의 최신 작업 부하에는 플래시가 제공하는 성능상의 이점이 필요하지 않다. 전 세계 데이터의 대부분은 클라우드와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저장되어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는 작업 부하 중 극히 일부에만 상당한 성능이 필요하다는 파레토 법칙을 따르고 있다. 둘째, 예산 제약이 있고 데이터 세트가 빠르게 증가하는 기업들은 성능뿐만 아니라 용량과 비용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플래시 스토리지는 읽기 집약적인 시나리오에서는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쓰기 작업이 증가하면 내구성이 떨어져 오류 수정과 오버프로비저닝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대규모 데이터 세트나 장기 보존의 경우 영역 밀도가 증가하는 디스크 드라이브가 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일 뿐만 아니라 수천 개의 하드 드라이브를 병렬로 활용하면 플래시를 보완하는 성능을 달성할 수 있다. 셋째, 수많은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시스템은 다양한 미디어 유형의 강점을 단일 유닛에 원활하게 통합하고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조정된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이러한 스토리지는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기업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요구 사항에 따라 스토리지 구성을 조정할 수 있다. AFA와 SSD는 고성능의 읽기 집약적인 작업에 매우 적합하다. 하지만 하드 드라이브가 이미 훨씬 낮은 TCO로 제공하는 기능을 AFA로 불필요하게 비싼 방법으로 제공하는 것은 비용 효율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AFA가 하드 드라이브를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
Seagate
“작지만 큰 영향력” 하드 드라이브의 나노 스케일 혁신
ⓒ Seagate 플래터당 3TB라는 전례 없는 드라이브 집적도를 자랑하는 새로운 하드 드라이브 플랫폼이 등장하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플래터당 3TB를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은 동일한 면적에서 스토리지 용량을 기존 드라이브 대비 거의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혁신은 데이터 스토리지의 미래와 데이터센터의 디지털 인프라에 괄목할 만한 영향을 미친다. AI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IDC에 따르면 2027년에는 전 세계에서 총 291ZB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스토리지 제조 용량의 15배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데이터를 호스팅하는 대형 데이터 센터에 저장된 데이터 중 90%가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다. 즉, AI 애플리케이션의 주도로 데이터가 급증함에 따라 물리적 공간을 늘리지 않으면서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스토리지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지금 시대가 직면한 규모, 총소유비용(TCO), 지속가능성이라는 과제에 대한 논리적 해답인 셈이다. 열 보조 자기 기록(HAMR) 기술은 선구적인 하드 드라이브 기술로 드라이브 집적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연구를 거쳐 완성되어 왔다. 씨게이트 모자이크 3+ 플랫폼은 이러한 HAMR 기술을 씨게이트만의 방식으로 독특하게 구현한 것으로, 미디어(매체)부터 쓰기, 읽기 및 컨트롤러에 이르는 복잡한 나노 스케일 기록 기술과 혁신적인 재료 과학 역량을 집약한 결정체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 비트를 변환하고 자기 및 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더욱 촘촘하게 패킹해서 각 플래터에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데이터센터에 있는 16TB 드라이브를 30TB 드라이브로 업그레이드하면 동일한 면적에서 스토리지 용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더 낮은 용량에서 업그레이드한다면 상승 폭은 더욱 커진다. 이 경우, 테라바이트당 전력 소비량이 40% 감소하는 등 스토리지 총소유비용(TCO)이 크게 개선된다. 또한 효율적인 자원 할당과 재활용 재료 사용으로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테라바이트당 탄소 배출량을 55% 감소시켜 데이터센터가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드라이브 집적도 향상은 하이퍼스케일과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 데이터센터가 급증하며 전력사용량과 탄소배출량 역시 늘어나 데이터센터의 지속가능성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10대 핵심기술 개발방향’에서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소모량을 20% 절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목표에 발맞춰, 집적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를 활용하는 것은 원활하고 지속적인 AI 모델 학습, 혁신 촉진 및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의 경우 제한된 공간, 전력, 예산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하드 드라이브의 집적도 혁신은 점점 더 커져가는 클라우드 생태계와 AI 시대에 대응하는 해답이자, 동일한 공간에 더 많은 엑사바이트를 저장하면서도 자원 사용은 줄이도록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글로벌 데이터 영역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