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AI와 ML로 개선될 업무 생산성
37
%
자료 제목 :
2023 글로벌 인적자원 트렌드 서베이
2023 Global human capital trends
자료 출처 :
Deloitte
원본자료 다운로드
발행 날짜 :
2023년 01월 09일
글로벌 트렌드

“기업 리더 59%, 향후 2~4년 동안 업무 재구상에 집중할 것” 한국 딜로이트 그룹

편집부 | ITWorld 2023.09.08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격변하는 노동 시장 속에서 업의 본질적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기본 원칙을 담은 ‘2023 글로벌 인적자원 트렌드 서베이’(2023 Global human capital trends) 보고서 한글판을 발간했다. 이번 서베이는 전 세계 105개국 글로벌 기업 및 HR 조직 관계자 1만 명 대상 설문조사 기반으로 인적자원 트렌드를 분석했다.

서베이 결과 ‘향후 2~4년 동안 업무 재구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 답한 비율이 59%로, 2021년 대비 2배 상승했다. 이를 위해 일을 직무(JOB)가 아닌 스킬(SKILL)로 인지하는 접근법을 취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생산성, 효율성, 효과성을 상승시켜 근로자의 스킬과 역량에 맞게 적합한 업무를 배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스킬 기반 접근법을 채택한 조직은 그렇지 않은 조직보다 상대적으로 민첩할 비율이 57%로 높았으며 이 때 인재의 효율적 배치와 고성과자 유지 비율은 각각 107%, 98% 높았다.

인공지능(AI) 기술도 인간, 팀, 조직 성과를 정의 및 개선하는 방법의 경계를 재설정하고 있다. 서베이 결과 2025년까지 AI와 머신러닝이 노동 생산성을 37% 향상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또 서베이에 참여한 기업 리더 93%가 기술을 이용하는 것이 조직 성공에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이 중 42%는 향후 2~4년 동안 기술이 더 나은 성과를 내도록 유도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번 딜로이트의 서베이 결과, 기업 리더 83%가 ‘직원 데이터를 활용해 모두의 이익을 끌어낼 수 있다’라고 응답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기업은 서로 간 신뢰를 구축하고 상호이익을 추구하는 협상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 기업은 근로자 신뢰와 데이터 통제력 확보를 위해 데이터 아키텍처 설계와 적절한 보상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인재 및 인력 확보 부족, 높아지는 사회적 의식 고취에 따라 근로자 주체성 강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른바 ‘MZ 세대’ 5명 중 2명은 직무나 과업이 자신의 가치관 및 다양하고 포용적인 문화에 부합하지 않아 직무나 과업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창조자 마인드셋을 함양하는 것도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심어준 조직은 그렇지 않은 조직 대비 고객 만족도가 1.8배 높고 혁신적인 측면에서 2.8배 높았다. 나아가 여정과 성과 공유, 바람직한 관계 지원을 통해 실현 가능한 노력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직원에게 근무 국가 내 근무 방식과 장소, 시간에 대한 선택권을 부여한 노바티스(Novartis)와 같이 관리자 승인하에서 관리자 정보 제공으로 책임을 전환해 개인과 기업 간 성과에 대한 최적화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력 생태계 활용에도 나서야 한다. 진정한 인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생태계 전반에서 더 높은 소속감과 통합된 경험도 창출되어야 하며 조직의 마인드셋, 문화 등 전환이 필요하다. 유니레버는 고위 리더들이 전체 근로자에 대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디지털화하는 작업에 매진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인력 생태계 활용을 통해 조직은 현실 세계의 인재풀에 맞는 마인드셋과 관행을 진행해야 한다.

공평한 성과를 위한 과감한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국적 기업들은 지난 2년간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프로그램에 2,100억 달러(원화 277조 원, 9월 4일 현재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 1,319.10원 적용)를 투자했다. 다만, 현재까지 DEI 진전 수준은 활동과 노력을 기준으로 측정했고 실제 달성한 성과는 거의 고려하지 않았다. 향후 DEI는 인력과 더 넓은 사회적 차원에서 공평한 성과 달성에 기여하고 조직의 혁신, 경쟁력, 장기적 비즈니스 성공을 이끌어야 한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적 요소 강화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은 인재 성장을 조직 운영에 적용하고 적절한 전문 스킬과 소프트 스킬, 인적 스킬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인적 요소에 집중해 가시적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 서베이에 따르면 근로자 64%는 주주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근로자와 더 큰 사회를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에 매력을 느끼고, 조직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기업 리더 중 79%는 조직이 인간으로서 근로자와 사회 전반을 위해 가치를 창출할 책임이 있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인적 리스크에 대한 집중 강화도 절실하다. 경영 리스크 범위를 인력 운영으로 확장하고 인적 리스크를 전략적 문제로 다뤄야 한다. 광범위한 리스크를 고려해 모니터링 체계를 설립하고 넓은 인사이트를 통해 조직의 민첩성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이사회 수준에서 책임을 갖고 인적 리스크 관리를 조직 전체로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때다.

업무 경계가 사라지고 조화롭게 조직을 운영하는 새로운 성공 척도에 따라 조직에 영감을 불어넣고 모든 직급 리더에게 공동 비전을 책임지는 협조적 ‘심포닉 최고경영진’이 필요하다. 특히 리더는 모든 단계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에서 반드시 조율자(orchestrator)가 돼야 한다.

딜로이트 서베이 결과 응답자 중 94%는 리더십 역량과 효과성이 조직의 성공에 중요하거나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경계가 없는 세계에서 리더십은 인사이트, 개인적 책임, 가치 연계, 행동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리더십 재구성도 필수적이다. 이에 조직과 근로자는 자신이 수행하는 모든 일에 인간 중심적 사고를 가지며, 모든 인간에게 이익이 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휴먼 캐피탈 컨설팅 리더인 정현석 부사장은 “딜로이트 그룹 휴먼 캐피탈 컨설팅은 기업의 인사/조직 혁신의 트렌드를 연구하여 매년 전 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라며, “이번 보고서는 최근 기업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 인력, 일터의 기존 경계가 허물어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운영 원리를 구성하는 도전적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