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ㆍML / 애플리케이션

'이메일·지도·사진' 구글, 주요 앱의 AI 기능 한층 강화

Mark Hachman  | PCWorld 2023.05.11
한국 시간 11일 새벽 2시,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CEO 순다 피차이는 책임감을 가지고 AI를 활용해 지식과 학습, 창의성을 증진하고 평등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피차이는 AI로 구글의 3가지 주요 앱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메일(메일 쓰기 도우미 기능)

지메일은 답장을 쓸 때 문장을 예측하는 기능을 일찍부터 선보였다. 메일 쓰기 도우미(Help Me Write)는 사용자의 과거 기록을 통해 협상 이메일이나 여행 예약 환불 요청 메일을 쓸 수 있다. 이메일 작성 시 메일 쓰기 도우미를 불러내면 된다. 피차이는 지메일 AI 기능이 향후 워크플레이스의 일부로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지도

구글 지도는 지난해 길 안내를 위해 몰입형 뷰를 출시했다. 구글 지도는 하루에 200억 회의 길 찾기를 수행한다. 이제 여기에 연말까지 15개 도시의 교통과 날씨 등 추가 정보를 추가할 예정이다. 
 

구글 사진(매직 에디터)

구글 사진은 과거에도 AI로 배경에서 사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새 매직 에디터를 사용하면 배경에서 사물을 이동하거나 배경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매직 에디터로는 사진 속 풍선처럼 원래 없었던 개체를 추가하는 아웃페인팅 기능을 지원한다. ⓒ Google

매직 에디터는 원래 사진에 없었던 AI 기반 배경과 사물을 추가하는 아웃페인팅 기능을 지원한다. 구글 사진의 매직 에디터 기능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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