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요인
5
가지
자료 제목 :
2023년 업무동향지표 : 연례 보고서
2023 Work Trend Index : Annual Report
자료 출처 :
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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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3년 05월 10일
AIㆍML / 글로벌 트렌드 / 오피스ㆍ협업

마이크로소프트, 업무동향지표 2023 발표 “AI로 인한 고용 불안보다 활용 기대 더 높아”

편집부 | ITWorld 2023.05.10
마이크로소프트가 연간 보고서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 2023을 발표하고, AI 시대의 업무 변화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에 공개한 업무동향지표 2023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1개국 3만1,000명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 365에서 집계된 수 조개의 생산성 신호, 링크드인의 노동 시장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새로운 AI 시대가 업무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새로운 세대의 AI는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창의성을 높여 줄 것”이라며, “AI 기반 도구는 개인이 소화할 수 없는 디지털 부채(Digital Debt)를 완화하고 직원의 AI 적성과 역량 강화를 돕는 등 막대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근무자 62%는 정보 검색,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해 창작이나 숙고, 사회적 협업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근무자 64%(한국 62%)는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답했는데, 이런 근무자는 혁신과 전략적 사고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3.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 사용 패턴(평일)을 보면, 사용자는 평균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57%, 창작 업무에 43%의 시간을 소비했다. 이메일을 가장 많이 사용한 그룹은 이메일에 주당 8.8시간을, 미팅에 가장 많이 참여한 그룹은 미팅에 주당 7.5시간을 사용했다. 매주 이메일, 미팅 등 커뮤니케이션에만 업무일 기준 이틀 이상을 소비한 것과 같다.

AI 발전에 뒤따라오는 화제 중 하나는 실직에 대한 두려움이다. 응답자 49%(한국 57%)가 고용 안정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70%(한국 74%)는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많은 업무를 AI에 위임할 것이라고 답했다. 다시 말해, 근무자는 AI가 업무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이해하고 있으며, 우려보다는 기대의 시선으로 AI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행정업무(76%)뿐 아니라 분석(79%)과 창작(73%) 업무에도 AI를 사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는데, 행정(84%), 분석(85%), 창작(77%) 업무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기대치는 글로벌 평균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리더 그룹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직장에서의 AI 이점’을 묻는 선택형 질문에 관리직 응답자는 직원 생산성 향상(31%)을 가장 큰 이점으로 꼽았다. 그밖에 업무 자동화(29%), 직원 복지 향상(26%), 고가치 업무를 위한 환경 조성(25%) 등도 포함됐다. 반면 인력 감축은 16%로 전체 답변 중 가장 낮은 비중을 보였다. 한국 관리자도 34%의 높은 비중으로 AI의 가치를 생산성 향상에 두고 있으며, 이는 인력 감축(18%)보다 1.8배 높은 수치다.

AI의 발전은 사람과 컴퓨터 간 새로운 상호 작용 모델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같은 새로운 스킬을 요구하게 된다. 리더 그룹의 82%(한국 82%)는 AI 시대를 대비해 직원에게 새로운 스킬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2023년 3월 기준, 미국에서 ‘GPT’를 언급한 링크드인 채용공고 수는 전년 대비 79%나 증가했다.
 

보고서는 AI가 단순히 일을 바꾸는 것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업무 방식을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일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이 AI와 함께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일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도와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는 “업무동향지표에서 눈여겨볼 점은 대다수 근무자가 이미 AI가 업무에 주는 이점을 잘 파악하고 있고, 기대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라며, “AI는 업무를 돕는 부조종사로서 완전히 새로운 업무 방식을 가져와 직원 개인의 창의적 업무를 돕고 나아가 조직의 성공을 도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및 마이크로소프트 비바의 신규 기능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AI 기반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지난 3월 공개하고 셰브론, 제너럴 모터스 등 20개 기업과 이를 테스트해왔다.

먼저 팀즈의 화이트보드 기능에 코파일럿이 탑재돼 미팅과 브레인스토밍을 더욱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파워포인트에는 오픈AI의 달리(DALL-E)가 통합, 사용자는 코파일럿에게 커스텀 이미지 생성을 요청할 수 있다. 아웃룩, 원노트, 루프(Loop), 비바 러닝(Viva Learning) 등에도 코파일럿 기능이 추가/확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선별된 고객사 600곳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제공, 더 많은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의 AI 여정을 돕기 위해 코파일럿용 시맨틱 인덱스(Semantic Index for Copilot)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E3 및 E5 라이선스 고객의 엔터프라이즈 검색 결과를 개선하는 일종의 데이터 맵으로, 사용자 의도와 개인 및 회사 데이터 이해에 도움을 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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