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레드햇 파트너 서브스크립션은 강화된 엔터프라이즈급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파트너의 솔루션 개발, 판매 및 지원을 도와 운영 효율성과 기술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기존의 전매 금지 서브스크립션을 대신하여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레드햇 오픈시프트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등 파트너에게 비즈니스 및 기술 사용 사례에 대한 보다 폭넓은 접근을 제공한다. 생태계 혁신 및 고객 성공 지원을 보다 강력하게 돕겠다는 의도다.
레드햇 파트너 서브스크립션을 이용하면, 레드햇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내 수백 개의 셀프 서포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에 액세스해 파트너가 서브스크립션 제품을 맞춤형으로 조합할 수 있다. 또한 싱글 및 멀티 유저 소프트웨어 개발, 테스트, 내부 교육, 데모, PoC 등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온프레미스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고, 최대 5건까지 무료로 지원되는 레드햇 표준 서포트를 활용하거나 레드햇 프리미엄 서포트 옵션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레드햇의 모든 제품 버전, 변형, 패키지 업데이트 및 애드온과 공개 베타 버전에 적용된다.
레드햇 파트너 서브스크립션은 이제 모든 레드햇 레디(Red Hat Ready), 레드햇 어드밴스(Advanced) 및 프리미어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제공된다. 또한 레드햇 제품 인증을 완료했거나 완료하는 과정에 있는 기술 파트너도 레드햇 파트너 서브스크립션을 활용할 수 있다.
레드햇 파트너 에코시스템 성공 부문 수석 부사장인 스테파니 치라스는 “새롭게 개선된 레드햇 파트너 서브스크립션을 도입함으로써 파트너는 레드햇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에 대해 더 잘 파악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와 성공을 일궈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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