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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그린레이크 신규 서비스 공개…“조직 내 워크로드 고도화 전략에 도움”

편집부 | ITWorld 2023.01.11
HPE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프로덕션 워크로드에 대한 데이터 중심의 고도화 전략(Data-first modernization strategy)을 지원하는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 ‘그린레이크’의 신규 서비스를 공개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용 HPE 그린레이크 서비스는 아마존웹서비시즈(AWS)의 아마존 EKS 애니웨어(Amazon EKS Anywhere)와 함께 쿠버네틱스를 위한 확장된 컨테이너 배포 옵션 제공 및 고객의 데브옵스(DevOps) 및 CI/CD(지속적 통합 및 배포) 환경을 지원하는 코드형 인프라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툴체인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량 과금 모델의 단순하고 직관적인 가격표가 적용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용 HPE 그린레이크 서비스에 범용, 컴퓨팅, 메모리, 스토리지를 위한 신규 6개의 워크로드 최적화된 인스턴스를 추가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컨테이너 플랫폼을 위한 그린레이크 및 VM웨어를 위한 그린레이크를 포함, 파트너 에코 시스템 모멘텀을 확대한다. 신규 HPE 에즈메랄 얼리 액세스(Ezmeral Early Access) 프로그램 통해 데이터 페브릭용 그린레이크 및 에즈메랄 유니파이드 어낼리틱스(Ezmeral Unified Analytics)를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량 분석 기능 향상으로 하이퍼스케일러 퍼블릭 클라우드 벤더 3곳의 애플리케이션 사용량 및 비용 분석을 개선했다.

HPE 그린레이크 클라우드 서비스 솔루션 부문 선임 부사장 겸 총책임자인 비샬 랄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용 HPE 그린레이크는 즉시 사용 가능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완전히 현대화된 경험, 최적화된 성능, 개방적인 옵션, 낮고 예측 가능한 TCO를 제공하며, 모든 산업 분야의 조직에 혁신을 주도한다”고 설명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용 HPE 그린레이크는 자동화, 유연한 확장, 관리되는 클라우드를 제공하며 최신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기존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구축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용 HPE 그린레이크는 가용 예산이나 및 필요한 성능에 따라 최적화된 공통 인프라 풀에서 베어메탈, 가상 머신 및 컨테이너 워크로드의 배포에 대한 셀프 서비스를 지원한다.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용 HPE 그린레이크의 주요 개선 사항은 ▲쿠버네틱스를 위한 확장된 컨테이너 배포 옵션을 제공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콘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명령줄 인터페이스(CLI) 또는 코드형 인프라(IaC)를 사용하여 VM, 컨테이너 또는 베어메탈을 손쉽게, 직접 관리 가능 ▲사용량 과금 모델의 단순하고 직관적인 가격표 적용 ▲진화된 소비 분석 기능은 하이퍼스케일러 퍼블릭 클라우드 벤더 3곳의 개선된 애플리케이션 사용량 및 비용 분석 제공 ▲52개 국에서 판매 및 사용이 가능하며, 파트너는 HPE 그린레이크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 가능 등이다. 
 
HPE는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HPE 그린레이크 마켓플레이스에서 데브옵스, AI/ML, 분석, 데이터 보호, 보안 등을 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데이터 페브릭용 그린레이크는 분석 및 데이터 관리 현대화를 통해 온프레미스, 멀티클라우드, 엣지에서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통합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소스에 대한 원활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솔루션 에즈메랄 유니파이드 어낼리틱스는 데이터 엔지니어링, 분석 및 데이터 과학 프로젝트의 전체 수명 주기를 처리하는 동급 최고의 오픈 소스 툴을 지원하고 있다.

HPE 그린레이크 플랫폼은 고객과 파트너에게 통합 하이브리드 환경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손쉬운 액세스를 제공한다. 현재 HPE 그린레이크는 6만5,000명 이상의 고객을 지원하고, 200만 개 이상의 연결된 디바이스를 지원하며 1엑사바이트가 넘는 전 세계 고객의 데이터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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