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How-To :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아이폰으로 옮기는 방법

Glenn Fleishman | Macworld 2022.11.01
항상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가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일 수 있지만, 디지털 카메라를 별도로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여전히 많다. 줌 혹은 망원렌즈 등 다양한 렌즈로 교환할 수 있고 훨씬 가볍거나 촬영 옵션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것이 쉬워서다.

이동 중에 카메라 혹은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를 맥과 연결해 사진을 백업하고 동기화하는 것은 매우 쉽다. 맥 대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만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다. 단, 적절한 케이블이나 어뎁터가 필요하다. 특히 iOS와 아이패드OS에 파일(Files) 앱이 추가된 이후부터는 카메라나 USB 스토리지 카드 리더기와 같은 외부 저장 기기에 대한 접근이 더욱 쉬워졌다. 
 
ⓒ Jack O'Rourke / unsplash


1. 카메라 혹은 카드 리더기를 아이폰/아이패드와 연결하기

구형 카메라는 USB 미니 타입-B나 마이크로 타입-B를 사용하며, 해당 단자와 표준 타입-A 단자가 있는 케이블이 함께 제공된다.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하는 아이폰/아이패드와 이런 구형 카메라를 연결하려면 라이트닝-USB 카메라 어댑터(4만 5,000원)나 라이트닝-USB3 카메라 어댑터(5만 9,000원)이 필요하다.

두 케이블의 차이점은 USB 2.0의 480Mbps와 USB 3의 5Gbps라는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뿐만이 아니다(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할 때만 라이트닝보다 빠른 속도를 얻을 수 있다). 가장 큰 차이는 라이트닝-USB 3 카메라 어댑터가 지원하는 패스스루 충전 기능이다. 카메라에서 데이터를 전달하면서 아이폰과 연결된 카메라를 충전할 수 있다.
 
애플이 판매하는 2종류의 라이트닝-USB 카메라 어댑터 ⓒ Apple

소니를 포함한 일부 카메라는 USB에 연결되어 있는 동안 충전하도록 설계되었으므로 라이트닝-USB 카메라 어댑터를 사용하는 아이폰/아이패드에서 기본적으로 데이터 전송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 USB를 통해 전원을 충전하는 옵션을 끌 수 있다(USB 충전 기능을 다시 켜야 하는 점을 기억하자. 그렇지 않으면 일반 USB 전원 어댑터에 연결해도 카메라가 충전되지 않는다).

혹은 라이트닝-USB 카메라 어댑터를 사용해 라이트닝 포트의 패스스루 전원에 연결하고 카메라의 USB 전원 설정을 건드리지 않는 방법도 있다.

두 어댑터 모두 USB 타입-A 카메라 카드 리더기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직접 연결되는 카드 리더기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애플은 아이폰/아이패드용으로 라이트닝-SD 카드 카메라 리더(4만 5,000원)와 아이패드/맥용으로 USB-C-SD 카드 리더(4만 9,000원)을 판매한다. 

최신 카메라는 USB-C 잭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USB-C-라이트닝 케이블 혹은 기타 직접 연결을 사용할 수 없다. 라이트닝이 탑재된 아이폰/아이패드는 두 어댑터 중 하나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USB를 처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USB-C-USB 타입-A 또는 USB-C-USB-C 케이블을 어댑터와 함께 사용해 라이트닝 어댑터에 연결해야 한다.

USB-C를 지원하는 아이패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타입-A-USB-C 어댑터를 통해 타입-A 카메라 코드를 꽂거나 USB-C-USB-C 케이블을 사용해 USB-C 지원 카메라와 직접 연결할 수 있다. 일부 제조사는 와이파이를 통해 카메라와 연결하는 iOS/아이패드OS 앱을 지원한다. 이 경우 USB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2. 파일 앱으로 사진 및 영상 저장하기

iOS/아이패드OS에 기본으로 설치된 파일 앱은 아이클라우드와 기타 스토리지 서비스뿐 아니라 외부 연결 스토리지도 관리할 수 있다.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나 카드 리더기에 꽂힌 카드도 물론 포함된다. 카메라 혹은 메모리 카드에 저장된 파일을 아이폰/아이패드의 사진 앱으로 옮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파일 앱 실행
  2. 화면 하단에 ‘둘러보기’ 버튼 클릭
  3. 기본적으로 아이클라우드에 있는 모든 항목을 보여준다. 다른 위치의 파일을 확인하려면 왼쪽 상단의 ‘< 둘러보기’를 클릭한다.
  4. 카메라 혹은 카드가 일반적으로 ‘이름 없음’으로 나타난다. 해당 항목을 클릭한다.
  5. 카메라 사진은 일반적으로 DCIM이라고 하는 위치에 보관된다. DCIM을 찾기 위해 여러 폴더를 눌러야 할 수 있다.
  6. 오른쪽 상단에 점 3개로 된 더보기 버튼을 클릭해 ‘선택’을 선택한다.
  7. 가져올 사진 혹은 영상을 개별적으로 지정하거나 왼쪽 상단의 ‘전체 선택’을 클릭한다.
  8. 화면 하단의 공유 버튼을 클릭하고 ‘사진 저장’을 선택한다.  

파일 앱은 이런 이미지를 복사하고 로컬 사진첩에 저장한다. 옮기기 전에 기기에 저장 공간이 충분한지 확인하자. 아이클라우드에서 사진 앱 동기화를 활성화했다면 네트워크 연결 같은 동기화 조건이 맞을 때만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가령 와이파이에 연결했더라도 기기가 충전 상태가 아니라면 자동으로 동기화되지 않는다. 

아이폰/아이패드에 사진과 영상을 모두 옮긴 후에는 원본 고해상도 사진을 맥에 저장하거나 별도로 백업하기 전까지 메모리 카드에 있는 데이터를 삭제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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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s 디지털카메라 아이폰 아이패드 메모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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