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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ㆍML / 데이터센터 / 퍼스널 컴퓨팅

인텔, 전분기 대비 순익 85%↓ “인력 최적화 진행할 것”

Varun Aggarwal | Computerworld 2022.10.31
인텔이 몸집 줄이기에 나선다. 2025년까지 매년 100억 달러까지 연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Magdalena Petrova / Foundry

인텔은 지난 3분기에 15억 3,000만 달러까지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 또한 10억 달러로 85% 대폭 하락했다. 이전 분기에도 인텔의 매출은 22% 감소했다. 인텔이 올해에만 연 매출 지표(63억 달러 )를 밑돈 것은 두 번째이다. 지난 분기 예상 매출 감소분은 65~68억 달러로, 이는 원 매출 지표보다 76억 달러 낮다. 

암울할 정도로 낮은 순이익에 따라 인텔은 내년에 비용을 30억 달러감축을 목표로 2025년까지 연간 절감액을 80~100억 달러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EIIR컨설팅(EIIRTrend & Pareekh) CEO 파리크 제인은 “인텔이 비용을 줄이면 수익과 주당순이익(EPS)이 늘고 주가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PC와 서버 품목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이 가장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인텔은 모바일 분야에 진입조차 하지 못했다”라며 “GPU와 인공지능(AI) 칩에서도 엔비디아에 추월당했으며 서버 칩에서는 AMD에 뒤진다”라고 덧붙였다. 

비용 절감 기조는 또한 수천 명에 달하는 인텔 인력의 20%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텔 CEO 팻 겔싱어는 지난 목요일 컨퍼런스 콜에서 인력 감축이 거론되기는 했지만, 구체적으로 논의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겔싱어는 “(매출 정상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인텔의 PC 칩 사업을 담당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CG)의 매출은 81억 2,000만 달러로 17% 감소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 2년간 PC 산업은 팬데믹으로 고속 성장했지만, 3분기 PC 출하는 20%가량 감소했다. 

물론 PC 수요 감소는 경쟁사에도 타격을 입히고 있다. 그러나 인텔은 수요 변화에 가장 많이 흔들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도 인텔은 데이터센터 및 AI 연산을 담당하는 최첨단 칩 분야에서 경쟁사에 크게 뒤처졌다. 인텔의 데이터센터 및 AI 분야는 지난 분기 4억 2,100만 달러로 27% 감소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시기 AMD의 데이터센터 매출은 45% 증가했다. 심지어 AMD는 임베디드 분야에서도 매출이 1,549% 증가했다. 엔비디아 또한 지난 분기 데이터센터에서 매출이 61% 늘었다. 

겔싱어는 “데이터센터의 경우 자사의 성장 속도가 시장보다 느린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데이터센터 총 시장 규모(TAM)는 유지되고 있지만, 중국에서 약세가 지속되면서 일부 클라우드 고객사도 영향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매출에서 증가세를 보인 부문도 있었다. 소규모 비즈니스 분야에서 경쟁사를 빠르게 추격한 것이다. 인텔은 네트워크와 엣지 등 네트워크 분야에서 2억 2,700만 달러를 견인하며 연 매출 14% 성장을 기록했다. 

자율주행 분야 또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인텔의 자율주행 기술 업체 모빌아이(Mobileye)는 수요일 기업공개(IPO)를 통해 매출이 4억 5000만 달러로 연 매출 성장률 3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텔 그룹은 IPO 이후에도 그룹 차원에서 자율주행 분야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이와 함께 가속 컴퓨팅 시스템 및 그래픽 그룹(Accelerated Computing Systems and Graphics Group)은 지난 분기 매출에서 1억 8,500만 달러로 8% 성장했다. 

제인은 “3분기 성과에서 희망적인 점은 연구개발(R&D) 지출을 작년 동기 대비 늘렸다는 것”이라며 “신사업 분야에 신제품을 개발·출시하려면 R&D 지출을 줄여선 안 된다. 인건비 절감은 기업을 정상화하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분기 결과에 따라 인텔은 신규 파운드리와 기타 투자 자금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나, 인텔은 브룩필드 자산운용을 설득해 애리조나 파운드리 지분을 회수할 것”이라며 “인텔은 이를 다른 파운드리 투자에도 적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Tags 인텔 AMD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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