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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컴퓨팅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메테오 레이크'로 AI 대중화 도전장

Mark Hachman | PCWorld 2022.09.29
인텔이 코드명 메테오 레이크(Meteor Lake)라는 차세대 CPU 코어로 PC의 AI 기능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 Intel

27일(현지시간) 인텔 CEO 팻 겔싱어와 인텔 펠로우 라즈셰리 차북스와르는 미국 산호세에서 개최된 컨퍼런스 인텔 이노베이션(Intel Innovation)에서 메테오 레이크로 AI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테오 레이크는 14세대 코어 칩으로 명명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인텔은 13세대 코어 칩 랩터 레이크(Raptor Lake)의 데스크톱 매니아 버전을 공개했다.

엔터프라이즈 칩 발표 대부분에서는 AI 추론 능력이 강조된다. 그만큼 AI는 기업 내에서 강력한 비즈니스 기회로 간주된다. AI 하드웨어는 시각 인식, 예측 기능 등을 지원하는 알고리즘 훈련에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배경 잡음을 걸러내고 사진을 찍는 동안 사진의 전경을 구분하는 데 사용된다.

하지만 PC에서는 AI 기능을 감지하기 힘들다. 알렉사 또는 윈도우의 코타나 앱을 사용할 때 사용자의 목소리와 배경음을 걸러낼 수 있지만, 이를 활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포토샵 같은 앱에서는 사진 편집 시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최근의 윈도우 11 2022 업데이트는 팀즈 화상 회의에서 사용자 구별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지능형 기능을 포함한다.

그럼에도 AI는 성능과 배터리 수명, 기타 다른 기능보다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하지만 이제 이런 추세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메테오 레이크의 AI

AI를 PC 판매에 유리한 요소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겔싱어는 "메테오 레이크를 출시하지 않았으므로 아직은 말할 수 없다"라고 농담 삼아 답하며, 메테오 레이크가 셀링 포인트가 될 이유를 설명했다. "인텔이 앞으로 제공할 기능 중 하나는 코어 AI 기능이다. 줌이나 팀즈로 통화를 할 때, 통화 내용이 동시 번역 혹은 컨텍스트화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 스피커를 따라 이미지를 개선하는 카메라를 원하는가?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겔싱어는 칩에 수학 계산을 위한 부동 소수점 단위가 없었던 초기 X86 프로세서를 예로 들었다. "사람들은 부동 소수점까지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지만 이제 막 표준이 되었다. AI도 마찬가지다. AI는 인텔의 모든 플랫폼에서 표준으로 제공될 것이다. 차이점은 소비자용 AI가 데이터센터와 소비자 PC에서 각각 다르게 최적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북스와르는 인텔 이노베이션에서 메테오 레이크에 제공될 AI 개선 사항에 대한 슬라이드를 공개했다. ⓒ Mark Hachman / Foundry

27일 오후 세션에서 차북스와르는 인텔이 "곧 출시될 새로운 AI 가속 엔진"을 계획했다고 밝히며, "이 엔진은 훌륭한 시스템과 앱 응답성을 구현하는 놀라운 AI 기반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표 후 차북스와르는 해당 발표가 메테오 레이크에 대한 이야기였음을 PCWorld에 확인했다. 

차북스와르에 따르면, 새로운 AI 가속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는다. 어느 정도의 지원인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인텔의 이스라엘 테크 투어(Tech Tour)에 참여한 스웨클로커스(Sweclockers)의 보도를 통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참여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AI 블록은 코드명이 모비더스(Movidus)인 VPU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어플라이드 사이언스(Applied Sciences)에서 컴퓨터 비전팀을 관리하는 비벡 프라딥은 테크 투어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의 VPU와 같은 신경 처리 장치가 컴퓨팅의 변곡점을 대표해 PC에서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범위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핵심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VPU와 관련해 인텔과 "가까운 파트너"라고 덧붙였다.

차세대 메테오 레이크의 AI 블록을 둘러싼 소문과 유출은 지난 1년간 무성했다. VPU 지원 토대를 마련하는 새로운 드라이버 업데이트도 있었고, 차세대 아키텍처 자체에 대한 자세한 유출 정보도 잇따랐다.  

흥미롭게도 PC에서 AI 대중화를 시도하는 것이 메테오 레이크가 처음은 아니다. 앞서 인텔은 10세대 코어인 아이스 레이크로 AI 대중화를 시도했고, 뒤이어 퀄컴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에서 시도했다. 그러나 어느 쪽도 성공하지 못했다.
editor@itworld.co.kr
 Tags 인텔 13세대코어프로세서 14세대코어프로세서 메테오레이크 랩터레이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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