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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클라우드에서 데브옵스가 무너지는 이유

David Linthicum | InfoWorld 2022.09.26
데브옵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생산성을 위해서는 언제는 옳은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기 바란다. 툴과 인력이 없으면, 클라우드 개발은 금방 무너지고 만다.

화요일 아침, 일일 스크럼 미팅을 위해 줌 화상회의 중이다. 진척 상황에 대한 일상적인 업데이트와 장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프로젝트마다 늘 있는 일처럼 보인다. 하지만, 퍼블릭 클라우드 개발이 관련되어 있을 때만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통적인 개발 환경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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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개발에서만 발생하는 이유도 알아보자.

첫째는 너무나 분명한 문제인 기술 인력이다. 클라우드에서 데브옵스 방법론을 이용하려면, 툴체인을 어떻게 구축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데브옵스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게다가 클라우드 기반 툴을 사용해 툴 체인을 구축할 줄 아는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일부 인력은 이런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이런 인력을 찾지 못해 데브옵스를 전통적인 플랫폼으로 되돌리는 기업을 많이 봤다. 단지 필요한 인력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그렇게 나쁜 전략은 아니다.

둘째, 클라우드가 기업의 데브옵스 툴체인에 필요한 툴을 모두 갖춘 경우는 드물다. 엄청나게 많은 데브옵스 툴이 있고, 퍼블릭 클라우스 서비스 업체나 데브옵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판매하는 핵심 협력업체가 엄청나게 많은 데브옵스 툴을 제공하지만, 필요한 툴의 10~20%는 해당 클라우드 플랫폼에는 없을 것이다. 다른 서비스 업체의 플랫폼을 통합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이 따른다. 물론, 이런 툴의 부재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툴 부족은 옛날처럼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데브옵스 툴 업체가 보기에도 클라우드 컴퓨팅은 분명한 대세라 신속하게 부족한 툴을 채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호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이른바 “네이티브하게” 동작하는 툴을 모두 구하는 것은 종종 불가능한 일이다. 데브옵스 엔지니어는 보통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을 선택하면서 클라우드 우선 전술을 사용한다. 찾을 수만 있으면, 해당 클라우드에서 네이티브하게 동작하는 툴을 고른다. 하지만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나 온프레미스 시스템 상의 대체 옵션도 필요하다.

물론 이렇게 하면 툴체인의 복잡성은 높아진다. 코드와 데이터는 기반 클라우드와 다른 원격 시스템 간을 왔다 갔다 해야 하며, 클라우드 보안 구현을 제대로 알고 있는 인력이 없다면 보안과 안정성도 위험해진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런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인력을 채용해야만 한다.

사실 필자도 남을 지적할 만한 처지는 아니다. 오래 전 고객의 고집 때문에 준비도 안 된 기업에 데브옵스를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에 억지로 끼워 맞춘 적이 있다. 당연히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컴퓨팅 분야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것이다. 더 생산적이고 더 효율적일 것으로 보이는 새 방법은 어떤 것이든 수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소비 모델도 마찬가지다.

툴 부족 문제는 비교적 가까운 시일 내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기업이 한두 곳이 아니므로 이미 많은 서비스 업체가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 인력 부족 문제는 쉽지 않다. 만약 가능하다면,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추진할 적임자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고민할 만한 선택지이다.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프로젝트를 진척시킬 수 있는 역량은 궁극적으로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배치하는 것이 바로 이런 역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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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s 데브옵스 엔지니어 복잡성 툴체인 클라우드네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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