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MOU 주요 내용은 ▲휴넷 내 스윗 전사도입 및 휴넷 계열사 확산을 통한 기업 문화 및 직원 생산성 혁신의 성공사례 확보 ▲휴넷과 스윗 간 대외 사업을 위한 공동 사업 체계 수립 및 추진 ▲휴넷의 스윗 직원 경험 프로그램(Employee Experience Program, 이하 ExP)의 고도화 체계 수립 및 추진이다.
앞으로 워크OS 스윗은 전략적 협업을 통해 휴넷이 시행중인 주 4일 근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것과 더불어, 내부 기업 문화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차별화된 스윗의 독보적인 기술과 제품을 휴넷의 에듀테크, 마이크로 러닝 프로그램과 기업 문화 개선의 노하우와 결합해 국내 기업문화와 직원 생산성의 혁신 및 평생 학습 시장을 적극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스윗의 공동창업자인 이주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휴넷과 함께 대외 사업과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및 ExP 고도화로 이어질 할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스윗은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전사적 협업 및 외부 파트너와의 프로젝트 관리를 제공하는 Saa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윗의 기술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G2가 2년 연속 프로젝트 관리 분야의 ‘최고의 소프트웨어’로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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