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코드 시민 개발자 관리에 원칙이 필요한 이유

ServiceNow | ServiceNow 2022.04.27
앱 개발 수요 대비 개발자가 모자라 필요한 앱을 만들지 못하는 이른바 ‘앱 공백(app gap)’을 메우는 방법으로 로우코드(low-code)와 노코드(no-code) 툴이 부상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23년이면 기업 내에서 이런 툴을 이용해 앱을 만드는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가 전문 개발자보다 4배 더 많아진다.

포레스터의 자료를 보면, 기업 대부분은 이미 1가지 이상의 로우코드 툴을 사용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앱을 개발하는 것이 이메일과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는 것처럼 보편적인 업무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Getty Images Bank

하지만 개발 속도가 빨라지면 위험도 함께 커지기 마련이다. 셀프서비스와 로우코드로 인해 자율성이 늘어나면서, 앱 개발의 거버넌스가 주요 IT 고려사항으로 부상하는 이유다. 아직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조가 확립되지 않았지만, IT 리더를 중심으로 로우코드 관리 문제의 해법을 활발하게 모색하고 있다. 포레스터의 수석 애널리스트 존 브라틴세빅은 “많은 사람이 기술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어느 정도 정돈된 방식으로 앱을 개발하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로우코드 플랫폼은 생산성 개선과 비용 절감, 그리고 현업과 IT 사이의 관계 개선 등 문화적 변화를 가져온다. '제대로 한다면' 디지털 문제 해결 문화를 안착시켜 비즈니스를 지속해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제대로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다운로드 백서를 통해 기업이 셀프서비스를 장려하면서 이에 따른 위험을 줄이는 실용적인 로우코드 관리 원칙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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