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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문화 / 오피스ㆍ협업

MS 업무 트렌드 지표 보고서 "경영진 43%, 하이브리드 업무환경 단절 우려"

Charlotte Trueman  | Computerworld 2022.03.21
마이크로소프트의 두 번째 연례 WTI(Work Trend Index) 보고서가 하이브리드 근무에 대한 고용주와 직원의 태도의 단절 증가를 조명했다. 31개국 3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및 링크드인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경영진의 50%는 기업이 1년 안에 완전한 직접 근무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말했지만, 대다수 직원은 자택 및 하이브리드 근무의 유연성을 선호한다.
 
ⓒ Microsoft

관리자 과반수(54%)는 경영진이 직원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했으며 74%는 팀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영향력이나 자원이 없다고 말했다. 경영진 중 43%는 하이브리드 또는 재택근무 환경에서의 관계 구축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던 워크 담당 부사장 자레드 스파타로는 이번 주 초 브리핑 중 “모든 기업 경영진은 대폭 변화한 환경에서 경영 성과를 유도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불일치를 이해하고 직원의 기대치와 요구를 충족하는 방법을 파악해야 한다는 과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근무 중인 직원 중 38%는 가장 큰 문제가 사무실에 출근할 시기와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뉴노멀을 정의하기 위해 팀 내 합의를 도출했다고 답한 경영진은 28%에 불과했다.

‘큰 기대치: 하이브리드 근무 적용하기(Great Expectations: Making Hybrid Work, Work)’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시작 이후 등장한 5가지 주요 근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 관리자는 경영진과 직원의 기대치 사이에 끼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
  • 리더는 출근할 만한 사무실을 만들어야 한다.
  • 유연한 근무를 항상 적용할 필요는 없다.
  • 하이브리드 세계에서는 사회적 자본의 모습이 다르다.
  • 직원은 직업과 건강 및 웰빙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목적인 새로운 ‘가치’ 공식이 있다.

스파타로는 “그 결과, 삶에서 직업의 역할을 정의하는 방식이 바뀌었다. 즉, 사람의 가치 시스템과 삶 속에서 생각하는 직업의 위치가 변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응답자 중 53%가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여 일보다 건강과 삶의 질을 중시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한 것에 주목할 만하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도 변화 중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 사용자의 평균 회의 시간이 팬데믹 이후 252% 증가했으며 매주 인당 채팅 전송량이 32% 증가했으며 계속 증가 추세에 있음을 확인했다. 평균 근무일은 평균 46분 증가했으며, 초과근무 및 주말 근무도 각각 28%와 14% 늘었다.

재택 및 하이브리드 근무가 확산되면서 경영진은 물리적인 공간과 문화적 규정을 재고해 출퇴근할 가치가 있는 사무실을 만들고 직접 회의의 대상, 이유, 장소를 명확히 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브리드 근무자 지원 강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업데이트하면서 변화하는 근무 습관 대응에 나섰다.

여기에는 사용자가 회의 참여 확인 시 회의에 가상으로 또는 직접 참여할지를 표시하는 아웃룩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팀즈 룸 호환 장치는 참석자에게 방 안의 위치에 상관없이 원격 참여자가 명확히 볼 수 있도록 노트북 영상을 켜라고 알려준다.

화이트보드(Whiteboard)도 팀즈에 포함되어 협업 커서, 50개 이상의 새로운 템플릿, 상황에 따른 반응, 팀즈 회의 시 기존 보드를 열고 외부 동료와 협업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 Microsoft

또한 디지털 및 물리적 업무공간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 비디오 갤러리를 화면 하단의 눈 높이로 옮겨 회의실에 있는 사람이 원격 동료를 더욱 자연스러운 면대면 방식으로 볼 수 있는 프론트 로우(Front Row)라는 팀즈 룸용 레이아웃을 공개했다.

기타 팀즈  업데이트

  •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커넥트(Microsoft Teams Connect) 공유 채널.
  • 회의 중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카메오(Cameo)와 녹화 스튜디오 결합.
  • 실시간 언어 통역.
  • 사용자에게 네트워크 또는 장치에 상관없이 책상과 휴대전화용 전화번호를 제공하는 팀즈 폰(Teams Phone).
  • 800개 이상의 3D 이모지 도입.
  • 사용자에게 팀즈의 비바 인사이트(Viva Insight) 앱을 통해 제공되는 HBR(Harvard Business Review), 쓰라이브(Thrive),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범 사례 콘텐츠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영감 라이브러리.

팀즈 업데이트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장치 내의 자동 프레이밍 기술을 사용해 공간 보기를 동적으로 조절하고 회의를 떠나는 사람과 새로 입장하는 사람이 생길 때, 또 한 사람이 디스플레이의 콘텐츠와 상호작용할 때 프레임을 조정하는 AI 기반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허브 2 스마트 카메라를 출시했다.

대부분의 기능은 2022년 2분기부터 제공되지만 서피스 허브 2 스마트 카메라는 현재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Tags 팀즈 하이브리드업무환경 재택근무 원격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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