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나무기술, PaaS ‘칵테일 클라우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 통과

편집부 | ITWorld 2022.03.08
나무기술은 자사 클라우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PaaS(Platform as a Service) ‘칵테일 클라우드’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선정된 서비스에 대해 수의계약, 카탈로그계약이 가능해 기존 입찰방식보다 훨씬 단순한 계약절차를 밟을 수 있다. 통상적으로 조달요청부터 계약까지 장기간(80여 일)이 소요돼 충분한 사업 기간의 확보가 어려웠던 기존 계약방식을 개선해 계약절차를 1~2주 내로 단축함으로써 빠른 예산 집행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업체인 아콘소프트는 공공기관이 클라우드를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든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 심사에 통과됨에 따라 국내 첫 PaaS 서비스 인증을 받았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 등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개발/배포/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PaaS)이다.
 
이 제품은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을 위해 요구되는 자동화된 지속적인 통합/배포(CI/CD) 운영관리, 서비스 카탈로그, 부하에 따른 오토 스케일링, 동적 자원 관리 등을 쉽고 편리한 GUI를 통해 제공한다.

나무기술은 칵테일 클라우드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에서 국내 첫 PaaS 영역에서 심사를 통과한 만큼,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들과 함께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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