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포티넷,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3000F’ 발표

편집부 | ITWorld 2022.03.03
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는 자사가 개발한 NP7 및 CP9 SPU(Security Processing Units) 기반의 최신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3000F(FortiGate 3000F)’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이브리드 IT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기업들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네트워크 및 보안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포티게이트 3000F’는 동적 망 분리, 자동화 및 기본적으로 통합된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기능을 통해 보안 성능의 저하 없이 네트워킹과 보안을 원활히 통합하며,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는 보안 중심 네트워크(security-driven networks)를 구현한다. 또한 경쟁 제품 대비 연결성 부문에서 초당 최대 6배 빠른 보안 컴퓨팅 등급(Security Compute Ratings)을 기록한다. 

포티게이트 3000F는 NP7 및 CP9를 포함하여 특수 목적을 위해 개발된 포티넷 SPU를 기반으로 확장성을 제공하고 있다. 포티넷 솔루션의 속도, 규모, 성능, 효율성 및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고, 공간효율성은 높이면서 전력 요구사항은 낮추도록 설계됐다. 또한, 포티게이트 3000F는 경쟁사 제품 대비 동시 방화벽 세션 부문에서 무려 22배나 높은 보안 컴퓨팅 등급(Security Compute Rating)을 구현한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는 기본적으로 통합된 ZTNA 액세스 프록시를 제공한다. 아울러, 사용자가 효과적인 컴플라이언스(규정 준수) 및 보안 제어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인증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애플리케이션 및 리소스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게이트의 차세대 방화벽는 네트워킹 및 보안을 원활하게 통합 및 가속화하며, 여러 인터넷 회선 공급 업체와의 피어링을 통한 WAN(Wide Area Network) 측면 및 다양한 서드파티 벤더와의 상호 LAN 연결을 지원하는 고급 라우팅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넷 솔루션은 네트워킹, 보안 및 AI/ML 기반 포티가드(FortiGuard) 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에 통합했다. IT 팀은 내/외부 위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내부 확산(Lateral movement)과 랜섬웨어를 방어해 비즈니스 중단 사태 및 브랜드 손상 위험을 방지하도록 지원한다. 포티게이트는 유튜브, 비메오 및 데일리모션과 같은 업계 주요 서비스에 비디오 필터링과 같은 고급 콘텐츠 정책을 제공하는 차세대 방화벽이다. 기업들은 포티넷을 통해 하나 이상의 카테고리를 허용하는 유연한 정책을 수립하고, 채널 레벨까지 허용 또는 차단하는 엄격한 네트워크 보안 제어 정책을 구축할 수 있다. 

포티넷 패브릭 관리 센터(Fortinet Fabric Management Center)는 470곳 이상의 에코시스템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포함해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 전반에서 단일 창 관리,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을 지원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급 환경에서의 워크플로우를 단순화시킨다. 개방형 API 접근 방식과 교차 환경(cross-environment) 커넥터를 통해 기업들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일관된 보안 태세 및 실행을 보장하고 단순화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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